아동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목차

1. 유아기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2. 2세에서 4세 사이의 아동 대상자
3. 4세에서 7세 사이의 아동 대상자
4. 학령기 아동과의 의사소통
5. 사례
6. 시나리오1
7. 시나리오2

본문내용

1. 유아기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사용(의사 표시+다른 사람의 의사를 알아채는 것)
⇒ 예민한 감지능력이 유아의 기본적 특성
즉, 아직 말을 하지 못하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도,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태를 예민하게 느낌.

1) 낯선 것이나 이상한 것이 갑자기 나타나면 그것이 무엇이든 위협이나 공포로 느낄 수 있다.
- 아주 어릴 때에는 낯선 것을 가릴 능력이 없으므로, 부드럽게 대해주는 한 유아는 위험을 느끼지 않음 → 6개월 이상인 경우 : 처음 보는 사람은 다 위험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친숙해 질 때까지 의심은 계속 됨.
반복해서 접하게 되면 위험하다는 느낌 없어지므로 시간이 필요.
2) 영유아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울음이므로 이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다.
⇒ 간호사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담긴 의미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주의 깊게 아이를 관찰하고 가능한 오랜 시간 함께 지낼 때 이런 능력을 갖게 된다.
3) 유아에게 접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차분한 손길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 유아로 하여금 간호사를 관찰하게 한다. →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 간호사에게 스스로 접근하게끔 충분한 여유를 준다.
4) 위협적인 제스처를 피해야 한다.
→ 공격적인 동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
ex) 친밀감을 표현하려고 얼굴 표정을 바꾸는 것, 아이를 즐겁게 해주겠다고 크게 미소를 짓는 경우, 빤히 들여다보는 것

<중 략>

<비치료적 의사소통>
혜림이는 3인실을 이용하고 있는 6세 아이로 IPAD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방법을 아는 아이이다. 3인실을 이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들이 잘 시간에 IPAD를 통해 뽀로로 동영상을 시청하며 큰소리로 웃음으로 인해 다른 아이들의 수면에 방해를 준다.

아이 : (혼잣말로) 오늘도 뽀로로 보고 내 병 빨리 낫게 해 달라해야지!
(뽀로로 동영상을 킴) 보면서 큰소리로 웃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