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비자는 합리적인가 비합리적인가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례 1 : 10대(동생/여자)
2) 사례 2 : 20대 (친구들/여자, 남자)
3) 사례 3 : 50대(부모님/여자,남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올해 초 ‘허니버터칩’ 이 감자 칩 하나에 온 나라가 들썩였다. 유통을 잘 활용하고 , SNS를 통한 마케팅의 성공사례 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내면을 보면 한국이라는 소비 시장에서 가장 큰 특징인 ‘유행’을 잘 활용한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다. 또, 3초마다 볼 수 있다는 이름의 루이비통의 3초백, 유치원생도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과일 맛이 나는 치킨, 과자, 소주처럼 유행했던 제품은 많았고 앞으로도 많을 예정이다.
그렇다면 유행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한 사회의 어느 시점에서 특정생각, 표현 방식, 제품 등이 그 사회에 침투 확산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위키백과,2015)이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제품이 유행을 타 그야말로 히트하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기업들은 고전적으로 자리 잡기보다는 일시적인 유행을 더 많이 추구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고 없어도 상관없는 제품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비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이러한 유행이 크게 작용하는 근본적 원인은 한국은 문화적으로 튀는 것을 싫어하고 무난한, 보통의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나도 사용해야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유행하기 때문에 사기 보다는 그 제품이 유행하는 데는 가격대비 상품의 질이나 성능에 만족 하여 입소문이 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문화적 특징에서나 개인의 차이에서나 유행에 민감한 한국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명 브랜드들도 한국으로 앞 다투어 들어오는데 한국시장이 유행에 민감하기도 하고 아시아로 퍼지는 중요한 요지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