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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속적 경상수지 흑자의 이유

*다*
최초 등록일
2015.11.20
최종 저작일
2015.06
11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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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5년 1학기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제 의견도 들어간 레포트여서 학교 레포트 쓸때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쓴 레포트라 이해하시기도 편할껍니다.

목차

1. 경상수지 현황과 추이

2. 경상수지 흑자의 요인 분석
1) 원자재 가격 안정에 따른 교역 조건 개선
2) 해외직접투자 및 증권투자의 배당금 및 이자 소득의 증가
3) 민간소비와 설비 투자 등 내수부문의 부진

3. 경상수지 흑자 지속의 파급 효과
1) 긍정적 측면
① 국민 소득의 증가와 고용 안정
②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안전판 역할
2) 부정적 측면
① 원가절상 압력
② 내수 부진의 장기화

4. 대응 방안

5. 시사점 및 소감

본문내용

1. 경상수지 현황과 추이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 흑자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2008년, 국제금융위기로 인해서 증가 폭이 매우 작아졌다가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는 894억 2,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였다. 이미 2013년에 사상 최대치로 집계되었던 811억5,000만 달러보다 82억 7,000만 달러(10.2%)가 증가한 것이다.

<표1>우리나라 경상수지 추이
<표2> 2013년과 2014년의 경상수지 비교

<표 2>에서 2013년과 2014년의 경상수지 변화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상품수지는 흑자 규모가 전년 827억 8,000만 달러에서 928억 9,000만 달러로 늘었다. 수출(6천215억4,000만 달러)이 전년보다 0.5% 증가한 데 비해 수입(5,286억6,000만 달러)은 1.3% 감소한 탓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상품 수출 증가율은 2009년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음으로 서비스수지는 적자 규모가 전년 65억 달러에서 81억 6000만 달러로 확대 되었다. 운송수지가 흑자규모가 73억 5,000만 달러에서 37억5,000만 달러로, 건설수지 흑자도 155억2,000만 달러에서 138억4,000만 달러로 각각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융계정 유출의 규모는 지난해 연간 903억8,000만 달러로, 종전 사상 최대인 전년(801억 달러)보다 늘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국외로 빠져나간 증권 투자 규모가 전년보다 훨씬 크게 증가한 까닭이었다.

경상수지 흑자는 3년째 크게 증가율이 늘어나고 있다. 박승환 한국은행 금융 통계부장은 “당분간 경상수지 흑자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 경상수지 흑자의 요인 분석
경상수지는 국내 총 소득에서 소비와 투자로 지출된 금액을 제외하고 남은 부분이다. 그러나 경상수지가 흑자라고 해서 단순히 국내의 총 소득이 많아진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윤기관. 2013. 『현대무역의 이해 4판』. 법문사
조희근. 2009.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한국은행 조사국
한국은행. 2013.『한국은행의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국제수지와 환율’』. 한국은행
박성욱. “금주의 논단 : 지속적 경상수지 흑자의 배경과 시사점”. 주간 금융 브리프. 23권. 20호. 3~7P.2014
오정근. “경상수지 흑자의 또 다른 이름 사상 최대 불황”. 나라경제. 제24권 제12호 통권 제277호 p.88-89. 2013년 12월
정원, “<셰일과 저유가-④> 누가 기름값을 '반토막'냈나”, 연합뉴스, 2015.03.31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606
이윤주, “‘따로 노는’ 수출·성장”, 경향신문, 2015-04-02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4022128095&code=920501&med=khan
안미현, “국제사회 원화절상 압력 ‘우려가 현실로’...... ”, 서울신문, 2014-07-3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31011012
김지은, “IMF, 세계 ‘장기 저성장’ 경고”, 한겨레,2015-04-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8&aid=0002270115
정유진, IMF “한국, 만성적 저성장 대비해야”, 경향신문, 2015-04-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2588032
“한국 경상수지 흑자 내년에 1천억弗 넘는다…세계 5위 수준”, 연합뉴스,2014/12/31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2/30/0301000000AKR20141230170700002.HTML
전민규, ‘눈덩이’ 경상수지 흑자…내수 부진의 역습 시작되나, 한겨례 2014-06-01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40153.html
연합뉴스, 작년 경상수지 흑자 894억달러…'사상 최대', 한국일보, 2015.02.02. http://mn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202800052
서영진, 36개월째 경상수지 흑자… `불황형 흑자`, 디지털 타임스 2015-04-02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3021003518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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