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브리짓존스의 일기 비교연구

소개글

오만과 편견&브리짓 존스의 일기 비교 연구글
각 작품의 간단줄거리
등장인물간의 비교
시대적인 배경을 중심으로 두 작품 사이의 차이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 및 출처

본문내용

서론
[오만과 편견]은 원작이 인기가 많은 만큼 그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로 많은 패러디물이 만들어졌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1938년서부터 현재까지 원작을 가지각색으로 패러디해서 만들어 냈다. 그 많은 영화와 드라마 중에서 실제로 본 작품은 3가지가 있다. 바로 영국 BBC에서 1995년에 제작한 드라마 [오만과 편견]과 2001년 영국, 프랑스, 미국이 함께 제작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그리고 2005년 영국에서 제작한 영화 [오만과 편견]이다. BBC에서 제작한 [오만과 편견]은 원작과 거의 똑같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패러디물 중에서 가장 극찬을 받는 작품이다. 그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1세기 현대판 ‘오만과 편견’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이고 2005년에 제작된 영화 [오만과 편견]은 주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이 둘을 중점에 두어 원작의 세세한 내용들이 원작에 비해 생략된 작품이다. 이 3가지 작품 가운데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현대판 이야기여서 그런지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고 신선했으며 원작과의 차이점과 공통점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에 원작인 ‘오만과 편견’과 비교분석해보기로 하였다.

본론
원작인 [오만과 편견]은 작가 ‘제인 오스틴’에 의해 1813년에 출판되었다. [오만과 편견]은 1796년에 쓴 [첫인상]이라는 소설을 개작과 수정을 통해 출판한 것으로 일상생활을 통해 그 당시 결혼관과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위치, 사회계급으로 인한 문제점 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계급과 경제력으로 평가되던 시대에 그러한 것들에 억압받지 않고 내면의 성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사랑과 행복 그리고 더불어 사회적 지위까지 얻게 된다는 것은 작품이 대중의 인기를 얻도록 만들었다. 대중은 자신들이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일을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을 통해 상상하며 대리만족했던 것이다.
패러디물인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원래 ‘헨렌 필딩’이 1995년에 한 신문에 연재했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30857&cid=41773&categoryId=4177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7881&cid=40942&categoryId=33098
『오만과 편견』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 비교연구 :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