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실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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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소감
병동 실습과는 달리 관리실습은 많은 면에서 차이가 있을 거라 기대하고 시작했던 실습 첫 날이었다. 아침 인계가 끝난 후 수간호사 선생님께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는 성인간호 실습에 더하여 간호관리학 실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으며, 간호관리학 실습에 대한 과제로서 근무스케줄표와 내가 관리자로서 간호사를 평가한다면 무엇으로 평가할지에 대한 간호사평가표 만들기, QI 등의 과제를 내주셨다. 그 후 V/S, BST측정, Urine, J-P 비우기 등 임상적인 일을 맡아서 하였고, 입원환자의 병실안내 등을 도왔다.
사실 간호관리학 실습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걱정도 되고, 간호관리학 실습 때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하고 기대를 많이 하였는데 성인간호 실습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앞으로 실습시간동안 수간호사 선생님을 관찰하며 간호관리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더 공부할 내용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간호관리 업무 중 하나인 근무표 작성에 대해서 공부하고 근무스케줄표를 만들어보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그래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근무표 작성법에 대해 공부해보았다.
<번표 작성준칙>
-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 주휴는 정기적으로 부여한다. (단, 밤번은 제외)
- OFF는 주 40시간 근무 주에 1개를 부여한다. (단, 밤번은 제외)
→ 근무표 작성 시 반드시 주휴와 OFF를 구분하여 평가
- 근무번을 바꿀 때는 16시간 이상의 시차를 확보한다.
- 개인사정이 있을 경우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근무자끼리 합의 시 근무 번을 바꿀 수 있다. 이 때, 합의사항을 서면자료로 남긴다.
- 휴가는 생리휴가, 연차휴가의 순으로 고려한다.
- 근무표 작성주기는 4주 간격으로 유지하며, OFF는 주기 안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한다.
- 근무번 교체순서는 공평하게 분배되도록 한다.
- 학업 등의 사유로 일정 근무번을 지속적으로 희망 시 병동 내 합의 시 가능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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