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리더들이 봐야 할 영화, 『캡틴 필립스』를 보고

소개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세월호 사건이 생각나는 점은 각 선장의 리더십의 현격한 차이점에 의해 생각이 날수 밖에 없었고, 감상하는 내내 어떤 상황에서든 두 세력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존재하는 순간에서, 절대적인 선과 악이 과연 존재하느냐는 고민을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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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본 시리즈로 유명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배우 톰 행크스가 손을 잡고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 된 미국 상선(머스크 앨라배마호)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가 개봉되고 이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세월호 사건발생 이후에는 선장의 책임과 행동에 사회적 이슈와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언제쯤인지 어디서 들었는지,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배를 지휘하는 선장과 항공기를 운항하는 기장은 그 배와 비행기 내 탑승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야 하며, 그 배와 항공기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한다'라고 알고 있다.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선장과 기장에게 선박과 기체를 통제할 수 있는 엄청난 권한과 그리고 존경을 주기도 한다.

캡틴 필립스의 '리차드(톰 행크스)' 역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대형화물선의 선장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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