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업경영] 대한전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목차

I. 서 론
1. 기업 선정이유

II. 본 론
1. 자사의 경영자원이 국제적으로 이전가능한가?
2. 기업활동의 배치와 관련하여 어느 시장에 진입할 것인가?
3. 남아공에 어떠한 형태로 진입할 것인가?
4. 남아공 진출 시 당면했던 문제점 & 해결방식
5. 전세계 자회사들의 통제 관리 방법

III.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1. 기업 선정이유
대한전선은 1955년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로 설립되었고 전력케이블 및 초고압케이블, 광전송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제작한 종합전선회사이다. 또한 1961년에는 시내 지절연 연피통신케이블(CPL)을 생산하였는데, 이는 국내 산업발전이 급격히 이루어지던 시기에 산업 활동의 필수적인 요소의 하나인 통신망 구축의 원천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통신 산업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4.4mm의 세심동축케이블, 345kV ACSR, STACIR/AW을 차례로 개발하여 국내 가공송전선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으며 송전선의 전류 용량을 증가시켜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국내 최초로 OF(Oil-Filled) 초고압케이블 공장을 준공하여 생산한 154kV급 OF 초고압케이블은 국가 기간 전력망 구축의 첨병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수출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대한전선은 국내에서 이미 여러 가지 최초의 기술로 입증을 받아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력과 통신 및 소재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전선회사로 발돋움 하였다. 최근 2011년에는 단일 전선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당진공장을 완공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전선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터전을 마련하였다.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은 대한전선이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에서 신뢰받아 이미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를 넘어 오세아니아, 미국, 남미 그리고 유럽시장에서도 주요 공급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직접 해외에 진출해 있는 곳은 베트남과 남아공 2곳으로 해외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 13개국의 지사, 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자료

· 한국기업의 남아공 해외투자 성공사례 - 2003년 KOTRA (네이버 블로그)
· 남아공의 전력산업 현황 및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지식경제부, 2008.12.30)
· http://blog.daum.net/sooocean/14766942
· http://blog.daum.net/obk2030/16527725
· 해외투자진출 정보포털 - 해외투자동향- 성공/실패사례 - 광케이블 입찰사례
· KOTRA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정보 내 투자
·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
· 아시아경제 2010.2.3
· M-tec in SA , 김진한, 2011년 11월 4일
· 전력산업신문 (2012). 대한전선, ERP 구축 완료 경영효율성 강화
· Etnews (2011). [ERP 고도화 전략①]글로벌 표준 vs 한국형 ‘제로섬’ 게임 끝났다
· ChosunBiz (2010). [심층분석] 한 우물 판 LS그룹은 웃었다.
· 대한전선 사이트 http://www.taihan.com/
· B2G 해외조달시장 정보시스템 사이트 ; 정보광장 해외조달 성공사례 보기
· ‘대한전선, 본업 주력.. 우량 수출사로 재탄생’ (네이버 뉴스 2010. 0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