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번역본 : 레고, Harvard Business Review : Lego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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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년 3월 18일, LEGO 그룹의 CEO Jorgen Vig Knudstorp 는 덴마크의 Billand에 있는 회사본부 카페테리아를 성큼성큼 걸어나갔고, 곧바로 포장구역으로 들어갔다. 그는 막 글로벌 공급망의 수석부사장인 Bali Padda와 마켓과 제품부분 수석부사장인 Mads Nipper의 뚜렷한 결론 없이 끝난 토론을 목격한 후였다. Knudstorp는 Padda와 Nipper가 필요하다면 그 토론과 관련해서 도와줄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랬다.
전세계의 가족들에게 그것의 상징적인 벽돌모양 장난감으로 알려진 레고그룹은 Krik Kristiansen에 의해 사적으로 열렸고, 사업 초창기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전시키는데 헌신하였다. 불안정한 십 년은 2004년에 거의 죽음에 가까운 경험에 이르게 하였다. 하지만 그룹은 Knudstorp의 리더십하에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왔다. 2004년과 2010년 사이에 그룹의 수익은 불황기의 장난감시장 속에서 165%로 성장하였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전통 장난감 제조사가 되었다. 2010년부터 투하자본순이익률은 160%이상으로 치솟았다. (자료 1,2)
Padda와 Nipper는 그들의 신제품들에 얼마나 많은 신 부품(component)들이 사용가능한지 제품 디자이너들과 연례 협상을 시작하였다. (Component는 레고사의 특정색깔과 특정 디자인을 한 특정모양의 레고벽돌을 의미함) 2004년의 위기 이래로 레고그룹의 리더들은 그 부품 수를 타이트하게 관리하였다; 다음 목표치를 잡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Nipper는 Padda의 목적이 특히 buildable(세울수있는, Buildable game이라는게 조립하는 레고 게임을 의미하는 듯)한 게임들의 제안 부분에서 디자이너들이 마음속으로 그리는 신제품들과 양립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 목표를 가지게 되면, 우리는 새로운 게임 라인을 포함하여 우리의 프로젝트 반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성장을 유지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들을 더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목표로는 그것을 이룰 수 없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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