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四十四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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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十四回 救忠臣閹黨自相攻　應貴相佳人終作后
제사십사회 구충신엄당자상공 응귀상가인종작후
후한통속연의 44회 충신을 구제한 내시당이 서로 공격하며 귀한 관상을 가진 가인은 종내 황후가 된다.
　　
却說閻太后旣徙居離宮, 復被陳禪一疏, 又將別徙, 累得閻太后愁上加愁, 悲復增悲。
각설엄태후기사거리궁 부피진선일소 우장별사 루득염태후수상가수 비부증비
각설하고 엄태후는 이미 이궁에 옮겨 살아 다시 진선의 한 상소를 받아 또 다시 이사하며 다시 염태후는 근심에 근심을 더하며 다시 슬픔이 더해졌다.
(誰叫你有勢行盡？)
수규니유세행진
누가 당신에게 기세를 다 쓰라고 했는가?
還虧司徒掾周擧, 替她斡旋, 進語司徒李郃道：“昔瞽瞍嘗欲殺舜, 舜事瞍愈謹；鄭武姜謀殺莊公, 莊公誓決黃泉；秦始皇怨母失行, 與母隔絕, 後來終從穎考叔, 茅焦諫議, 復修子道；書傳播爲美談。今諸閻新誅, 太后幽居離宮, 若悲愁生疾, 一旦不諱, 主上將如何號令天下？陳禪所議非是, 倘誤從禪議, 後世將歸咎明公, 恐明公亦無從解免了！今宜密表朝廷, 仍率群臣朝覲太后, 上饜天心, 下副人望, 方不失國家治道呢！”
환휴사도연주거 체저알선 진어사도이합도 석고수상욕살순 순사수유근 정무강모살장공 장공서결황천 진시황원모실행 여모격절 후래종종영고숙 모초간의 부수자도 서전파위미담 금제염신주 태후유거리궁 약비수생질 일단불휘 주상장여하호령천하 진선소의비시 당오종선의 후세장귀구명공 공명공역무종해면료 금의밀표조정 잉솔군신조근태후 상염천심 하부인망 방불실국가치도니
隔绝 [géjué]①막히다 ②차단하다 ③끊어지다
不讳 [búhuì]죽다①꺼리지 않다 ②휘를 피하지 않다 ③존장·군부의 이름을 피하지 않다
归咎 [guījiù]①잘못을 남에게 돌리다 ②…의 탓으로 돌리다 ③허물을 넘기다
饜(물릴, 흐뭇하다 염; ⾷-총23획; yàn,yián,yiàn)
다시 사도연 주거는 그녀 대신 알선해서 사도 이합에게 말했다. “전에 고수가 일찍이 순임금을 죽이려고 하여 순이 고수를 섬김이 더욱 삼갔습니다. 정나라 무강은 정장공을 음모로 죽이려고 하여 장공은 황천에서 만나려고 맹세를 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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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중국 삼진 출판사 248-25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