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상문화감상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최초 등록일
- 2015.07.2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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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주목할 점
4. 느낀점
본문내용
● 소개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 나우시카의 활약과 헌신적인 희생으로 '바람계곡'을 전설의 재앙에서 구한다는 내용으로 현대 문명의 폐단을 심층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미야자키 작품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다' 는 불문율을 말끔히 씻어버린 미야자키 감독의 첫 번째 흥행작으로 예술성과 상업성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이다.
● 줄거리
질풍노도로 오염과 파괴로 달려가던 인류 문명이 끝난 후, 세상은 부해로 뒤덮였다. 이 부해는 여기저기 포자를 뿌리며 번식했고. 이 오염물질은 불처럼 번져. 세상을 뒤덮었다. 이 부해의 포자가 섞인 산소를 들이마시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마비되었다. 부해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 피해야 할 대상이었다. 평화로운 바람 계곡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오염되고 있는 세상을 걱정하며 살고 있었다. 그들은 언젠가 황금 계곡에 파란 옷을 입고 나타날 구원자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꿈 많고 호기심 많은 나우시카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런 곳이었다. 바깥에 나가면 거대한 곤충들이 사람을 공격하려고 벼르고 있었고, 부해로 이루어진 숲은 마스크를 낀 상태로만 접근할 수 있었다. 일만 하던 주위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공해에 농축되어 마비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페지테의 공주가 탄 커다란 비행기가 바람계곡 언저리 땅바닥에 처박히며 파괴되었다. 누군가 곤충들을 유인해서 비행기의 궤도를 어긋나도록 조작한 것이었다. 비행기 안에는 인류를 멸망시킬 힘을 가지고 있던 불의 마왕, 거신병이었다. 며칠 안지나 군사국가 토르메키아가 또 바람계곡을 점거하고는,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갔다.
바람 계곡의 공주 나우시카도 토르메키아에 인질로 잡혀갔다. 토르메키아는 부해를 태우고 곤충들을 몰살시키며 그 위에 인류를 부흥시킬 목적이라며 불의 마왕 거신병을 깨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