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 선샤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7.2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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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활기차고 재미난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짐 캐리의 팬이었다. 하지만, 과제를 위해 어떤 영화를 골라서 봐야할까 고민하던 중 의외의 잔잔한 영화 속에서 짐 캐리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짐 캐리의 로맨스 영화라니... 낯선 분위기 속의 그의 연기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이터널 선샤인’을 보게 되었다.
- 사랑, 그 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것은 어쩌면 순리적인 일 일지도 모른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면 그건 기적과도 같은 축복이리라. 예전에 뉴스를 보다가 한 날 한 시에 같이 돌아가신 노부부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다. 주변에서 먼저 돌아가신 분, 그리고 남은 분이 힘겹게 자신을 버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한 날 한 시에 같이 떠난다는 건 정말 기적과도 같은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많은 연애를 그 안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고뇌한다.
참고 자료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안용태, 생각의 길.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