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07.14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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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 및 작품소개
Ⅱ. 등장인물 및 줄거리
Ⅲ. 악(惡)을 악(惡)으로 갚지 마라.
Ⅳ. 인상 깊었던 구절
본문내용
찰스 디킨스는 1812년 영국 포츠머스에서 해군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투옥되고 집안이 어려워져 12살 때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을 해야 했던 경험이 있어 그 경험이 여러 소설에 등장한다. 이후 속기술을 배워 기자로 일하며 여러 단편소설과 수필을 연재하였다. '올리버 트위스트'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크게 성공하였고, '크리스마스 캐럴'등의 단편이 큰 인기를 누린다. 찰스 디킨스는 점차적으로 사회비판적인 성향을 띄는 작품들을 많이 쓰게 되었고 대표적으로는 '두 도시 이야기'와 '위대한 유산'이 있다. 1860년대 이후 건강이 빠르게 악화되었으며 1870년에 사망하여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안치되었다. 찰스 디킨스의 묘비에는 '그는 가난하고 고통 받고 박해받는 자들의 지지자였으며, 그의 죽음으로 세상은 가장 훌륭한 영국 작가 한 명을 잃었다." 라고 새겨져 있다.
<중 략>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쓴 찰스 디킨스의 역사 소설으로, 혁명 시기에 영국과 파리 두 도시에 살던 다네이, 카턴, 마네트 박사, 루시, 은행원 로리, 잡역꾼 제리, 술집주인 드파르주 등 여러 신분의 여러 인물을 통해 프랑스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관점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소설이다. 혁명 전, 부도덕적인 프랑스 지방 귀족의 아들로 태어난 다네이는 집안의 악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영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런던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생활하던 다네이는 프랑스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되어 살다가 겨우 출소하여 영국으로 건너 온 의사 마네트 박사의 딸 루시와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도 잠시, 다네이는 자신을 도왔던 세무원 가벨을 구하기 위해 한창 혁명이 진행 중인 파리로 돌아가게 되고, 귀족의 핏줄임이 밝혀져 감옥에 수감되어 기요틴에 의해 사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