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三十七回

소개

후한통속연의 第三十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边陲 [biānchuí]①변경 ②국경 지대
이런 임상같은 용렬한 인재를 자주 등용하니 변경이 어느날에 맑아지겠는가?
　　
鄧隲, 任尙西行征羌, 究竟能否制服羌人, 待至下回再敘。
등척 임상서행정강 구경능부제복강인 대지하회재서
등척과 임상은 서쪽으로 강족을 정벌하러 가니 마침내 강족을 제어 복종할지 여부는 아래 38회 부분 다시 서술을 기다려보자.

鄧后以賢德見稱, 迹其行誼, 殆亦得半失半, 瑜不掩瑕。
등후이현덕견칭 적기행의 태역득반실반 유불엄가
行誼: 품행과 도의(道誼)를 아울러 이르는 말.
瑜不掩瑕;瑜：玉的光彩，比喻优点；瑕：玉上的斑点，比喻缺点。比喻优点遮盖不了缺点。
등후는 현명한 덕으로 칭송이 보이며 품행과 도의가 맞아 자못 절반을 얻고 절반을 잃어 옥이라고 결점을 가리지 못했다.
和帝崩後, 應援立嗣以長之大經, 諮詢群臣, 然後定議, 奈何遽以生經百日之嬰兒, 驟使嗣位？
화제붕후 응원입사이장지대경 자순군신 연후정의 내하거이생경백일지영아 취사사위
大經 ①가장 근본(根本)이 되는 줄거리 ②큰 법칙(法則) ③가장 근본(根本)이 되는 경전(經典).
諮詢 :자문;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의견(意見)을 물어 의논(議論)함. 하순(下詢)
화제가 붕어한 뒤에 응원으로 대잇는 사람은 장자로 세움이 큰 법칙으로 여러 신하에게 자문한 연후에 논의를 결정해야지 어찌 급하게 백일된 영아를 급하게 대를 잇게 하는가?
謂非貪立幼主, 希攬政權, 其誰信之？
위비탐립유주 희람정권 기수신지
어린 군주를 탐욕스럽게 세워 정권을 바람이 아니면 누가 그것을 믿겠는가?
及幼主已殤, 又徒與親兄定策, 迎立清河王子祜, 一朝元首, 乃出自兄妹二人之私意, 試問國家建置三公, 果何爲乎？
급유주이상 우도여친형정책 영립청하왕자호 일조원수 내출자형매이인지사의 시문국가건치삼공 과하위호
建置 [jiànzhì] ① 설치하다 ② 건립하다 ③ 세우다
어린 군주가 이미 일찍죽어 또 한갓 친오라비와 정책을 결정하여 청하왕 자식인 유호를 맞아들여 세워 하루 아침에 원수가 되게 하며 오라버니와 누이 2사람의 사적인 뜻을 내니 묻건대 국가에서 3공을 세움은 과연 무엇을 위함인가?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중국 삼진 출판사 208-21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