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三十九回
- 최초 등록일
- 2015.07.17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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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三十九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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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로 이와 같다. 한번 소리치니 이미 여러 강족 담력이 사라지고 온갖 변화의 더욱 기이한 태수의 꾀가 있다.
欲知淺水灘旁的官兵, 從何而來, 容待下回說明。
욕지천수탄방적관병 종하이래 용대하회설명
从何而来 [cóng hé ér lái]어디로부터 오는가
얕은 물가 옆에 관병이 어디서 왔는가 알려면 아래 40회 부분의 설명을 기다려보자.
本回敘述曹大家遺事, 並錄《女誡》序文, 實爲《列女傳》增一色彩。
본회서술조대가유사 병록여계서문 실위열녀전증일색채
遗事 [yíshì]①유사 ②전해 내려오는 사적
본 39회는 조대가의 전해지는 일을 서술하여 여계 서문도 기록하니 실제 열녀전을 위해 한 색채를 더했다.
至若姜, 樂, 程三婦, 亦隨筆敘入, 並非畫蛇添足, 殆有鑒夫人心不古, 女教益衰, 不得不臚述前型, 爲女界留一榜樣, 作者之寓意甚深, 其用心亦良苦也。
지약강락진삼부 역수필서입 병비화사첨족 태유감부인심불고 여교익쇠 부득불려설전형 위여계류일방양 작자지우의심심 기용심역양고야
陳의 원문은 程이다.
不古 [bùgǔ] ① 각박하다 ② 순박하지 않다
臚(살갗, 펴다, 순서대로 늘어놓다 려{여}; ⾁-총20획; lú,lǔ)
良苦 [liángkǔ] ① 매우 고생스럽다 ② 매우 깊다
榜样 [bǎngyàng]①본보기 ②모범 ③귀감
강시처, 악양자 처, 정문거의 처, 3부인도 붓에 가는대로 서술해 넣으니 사족은 아니며 사람의 마음이 각박하고 여자 가르침이 더욱 쇠약하여 여성 교육이 더욱 쇠퇴하니 앞의 형태를 서술해 늘어놓고 여자부인에게 한 본보기를 남겨두니 작자의 깃든 뜻이 더욱 깊다.
《後漢書·列女傳》中, 尙有一周郁妻, 不能諫夫, 竟致自盡, 蓋猶有遺憾存焉;
후한서 열녀전중 상유일주욱처 불능간부 경치자진 개유유유감존언
후한서 열녀전중에 아직 한명 주욱 처가 있어서 남편에게 간언하지 않아서 마침내 자진하게 하니 아직 유감이 존재한다.
略而不記, 去取從嚴, 比《範史》且更進一層矣。
약이불기 거취종엄 비범사차경진일층의
생략하고 기록하지 않고 거취는 엄격함을 따르니 범사에 비교하면 다시 한 층이 진보되어 있다.
虞詡增竈, 千古稱奇, 厥後之奇謀迭出, 更見智能。
우후증조 천고칭기 궐후지기모질출 갱현지능
우후가 아궁이를 늘림은 천년동안 기이하다고 말할 수 있으니 그 뒤에 기이한 꾀가 번갈아 나와 다시 지능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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