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형태와 종류, 사랑의 개념과 형태 및 사랑의 유형 분석, 사랑 개념, 사랑 특징

목차

Ⅰ.사랑이란?

Ⅱ. 사랑의 형태
1. 욕구적 사랑
2. 희생적 사랑
3. 평화적 사랑
4. 인내적 사랑

Ⅲ. 사랑의 유형
1. 가장 좋은 친구로서의 사랑(Storge)
2. 논리적 사랑(pragma)
3. 낭만적 사랑(Eros)
4. 소유적 사랑(mania)
5. 이타적 사랑(agape)
6. 유희적 사랑(Ludus)

Ⅳ. 나의 사랑의 유형

Ⅴ. 결론

본문내용

Ⅱ. 사랑의 형태
모든 사람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며 특히 관심이 광의적, 협의적인 형편만 다를 뿐 관심은 사랑과 연결된다.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금씩 사랑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1. 욕구적 사랑
사람들은 사랑에 의해서 살고 있다. ‘자기를 위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요 신과 만민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작이다’ 톨스토이 말이다. 사랑은 두 가지의 기본욕구를 가지고 있다. 첫째, 사랑을 주고받고자 하는 욕구다. 둘째, 자신을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고자 하는 욕구다.
여기서 보면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으로 비춰지며,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할 때 아름다운 것이다. 현대는 연말연시에도 가난하고 소외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드물다. 이는 혹시 정치꾼들이 선거운동을 위해서 선물공세 할까봐 정부에서 원천 봉쇄함으로써 빚어진 결과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베풀고 사는 민족이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러한 우리의 인정은 우리 민족이 살아오는데 사랑의 심줄이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뿐 아니라 종교인들까지도 자신들의 영화만을 위해 부를 축적하기에 바쁘고, 받는 것을 축복 받은 것으로만 인식하는 잘못된 정신들이 팽배하고 있다.

2. 희생적 사랑
한 알의 밀 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이 현대는 무색할 정도다. 예수는 범죄자 한 인간을 구원하려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이는 인간들의 고귀함을 온 천하에 공포하였으며 참다운 생명의 뿌리는 사랑이라는 것을 실천하셨다. 성 다미엔은 문둥병자들을 위해 그 생명을 바쳤으며 쟌다르크와 유관순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슈바이쳐는 흑인을 위하여 지위와 명예를 다 버리고 아프리카 오지에서 봉사했다. 또한, 대동강변에 성경을 받아달라고 애원하면서 토마스 선교사가 죽어갔기에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빛을 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