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BURN OUT)의 개념, 해소방법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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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소진(BURN OUT)
1. 소진(BURN OUT)의 개념
1) 정서적 고갈
2) 개인적인 성취감 결여
3) 클라이언트 비인간화
2. 사회복지사와 소진(BURN OUT)

Ⅱ. 본론 : 소진(BURN OUT)의 해소방법
1.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
2. 사회복지사의 휴식권 보장
3. 기관 차원의 대응체계
4. 슈퍼바이저를 통한 인적자원 관리체계
5.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소진(BURN OUT)
1. 소진(BURN OUT)의 개념
1) 정서적 고갈
소진, 번아웃이라는 용어는 미국의 심리학자인 허버트 프로이덴버가 최초로 명명한 것으로, 심리학에서는 소진을 ‘어떤 목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 기대와 현실 사아에 격차가 있을 경우, 경험되는 정서적 고갈 및 좌절의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일반적으로 소진이란 과도한 업무 요구로 인해 에너지나 힘, 자원 등을 만드는 데 실패한 상태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고 고갈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소진은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였다가 자신이 목표한 이상만큼 일이 실현되지 않거나 성과가 부족할 경우,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피로가 쌓이게 됨으로써 과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현상이다.
초기에 이루어진 바 있는 소진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알려진 것을 근거로 한다면, 주로 정서적인 노동을 담당하는 서비스계통에서의 전문직인 인력인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과 같은 직종의 사람들에게서 주로 소진현상이 유발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소진현상이 모든 종류의 직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 략>

일반적으로 어떠한 기관에서의 인적자원의 양과 질은 능동적 성향을 지니기 때문에 조직체의 성과는 물론, 경영관리에 의해서도 많은 지배를 받는다. 특히, 사회복지실천과 같이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 역량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나의 조직에서는 인적자원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존재하는 인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경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반면에, 인적자원이 아무리 풍부하고 수준이 높다 하더라도 이들에 대한 경영관리가 부실하다면 성과가 좋지 않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이 지니고 있는 능동성이 조직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정태적 환경보다도 동태적 환경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현대 조직에서 인적자원의 능동적, 적극적 성향은 더욱 중요한 양상을 띠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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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점도 외 4명 저, 사회복지학개론, 광문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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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리 저, 신드롬을 읽다.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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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자 외 2명 저, 건강 상담심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8년
· 조휘일 외 4명 저, 사회복지실천론, 서현사, 2008년
· 이성록 저, 사회적 인간의 본성, 미디어숲,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