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순종의 역사

목차

1. 을사오적과 오백년 왕조 붕괴
2. 한일병합조약과 독립운동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1907년 7월 20일,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이 고종의 선위를 받아서 등극을 하게 되었다. 순종의 갑작스러운 등극은 고종이 헤이그 밀사 사건으로 인해서 일본과 이완용의 겁박으로 인해서 쫓겨났기 때문이었다. 백성들은 고종이 물러났다라는 소식에 이완용의 집에 불을 지르고 일진회의 기관지인 국민신보 등을 습격을 하여 일대 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고종과 명성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순종은 1875년 세자로 책봉이 되었고, 대한제국이 수립이 된 1897년 황태자로 격상이 되었다. 왕위에 오른 순종은 일본의 뜻에 따라서 연호를 광무에서 융희로 바꾸었다. 그리고 이복동생으로 고종의 일곱째 아들인 영친왕을 황태자에 책봉을 하였다. 순종이 즉위를 하자 일본의 침탈 야욕은 더욱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되엇다. 을사늑약을 성사를 시켜서 의정부 참정에 오른 이완용은 이토 히로부미와 결탁을 하여 1907년 5월 친일 내각을 구성을 하였고, 자신은 내각 총리대신에 오른 상황이었다.

참고자료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