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二十六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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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第二十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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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리 백성이 사당에 기도하면 징험이 있었다. 만약 위반해 범하면 곧 재앙에 이르렀다.
或說他卽仙人王子喬, (卽周靈王太子晉, 相傳爲吹笙緱嶺, 跨鶴升天。) 是眞是假, 小子亦無從證實, 但究不如範式, 李善等人, 可爲世法呢！
혹설타즉선인왕자교 즉주영왕태자진 상전위치생구령 과학승천 시진시가 소자역무종증실 단구불여범식 이선등인 가위세법니
緱(칼자루 감을 구; ⽷-총15획; gōu)山은 산의 이름으로 하남(河南) 언사현(偃師縣)에 있는데 구령(緱嶺)이라고도 한다.
혹자는 그가 신선인 왕자교(주나라 영왕 태자인 진으로 전하길 생황을 불며 후령에서 학을 타고 하늘로 올랐다고 한다.)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어 내가 또한 실제 증거가 없어 단지 범식 이선등이 세상의 법이 될만 함보다 못하다고 연구했다.
小子有詩詠道：淑世應當先淑身, 子臣弟友本同倫；
소자유시영도 숙세응당선숙신 자신제우보동륜
shū shì ㄕㄨ ㄕㄧˋ 淑世 :济世　　
shū shēn 淑身：以善修身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세상을 구제하려면 먼저 수신을 해야 하니 아들 신하 아우 벗이 같은 윤리에 근본한다.
試看義士臨民日, 不借仙傳化自神。
시간의사임민일 불차선전화자신
시험삼아 의로운 선비가 백성에 임할때를 보면 신선전설로 스스로 신이 됨을 빌릴 필요도 없다.
　　
還有高尙不仕的志士, 也有數人, 待至下回再表。
환유고상불사적지사 야유수인 대지하회재표
다시 고상해서 벼슬하지 않는 지사가 몇 명이 있으니 아래 27회 부분에서 다시 표명하길 기다려보자.

廣陵王荊, 與楚王英罪案相同, 而楚獄獨連坐數千人, 豈楚事更甚於荊事耶？
광릉왕형 여초왕영죄안상동 이초옥독연좌수천인 기초사갱심어형사야
광릉왕인 유형과 초왕인 유영은 죄안이 같으니 초나라 옥사는 유독 수천명에 연좌되나 오직 초나라 일이 다시 형나라 일보다 심한가?
荊有三十擧兵之言, 見諸史傳, 諒必非後人虛誣。
형유삼십거병지언 견제사전 량필비후인허무
虚诬 [xūwū] ①근거 없이 모함하다 ②무고하다 ③모함하다
유형이 30세에 거병한다는 말은 여러 역사전기를 보면 진실로 후대 사람이 무고함이 아니다.
英則私造圖書, 而刻之爲何文, 未嘗詳載, 是荊之罪證已明, 而英之罪證, 尙有可疑。
영즉사조도서 이각지위하문 미상상재 시형지죄증이명 이영지죄증 상유가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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