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여의 第五十二回　爭棋局吳太子亡身　肅軍營周亞夫守法

소개

전한통속여의 第五十二回　爭棋局吳太子亡身　肅軍營周亞夫守法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短喪: 삼년상(三年喪)의 기한을 1년으로 줄여 상복을 입는 일
yí yì ㄧˊ ㄧˋ 遗议:遭致异议和非议
오직 조서를 내려 천하에 상례를 짧게 하는 사람이 고대 예의를 따르지 않는다고 사람의 논의를 남기지 않게 하였다. 이 밖에 어떤 지적도 받지 않게 했다.
小子有詩贊道：博得清時令主名, 廿年歌頌遍蒼生;
소자유시찬도 박득청시령주명 입년가송편창생
清时 [qīngshí] 태평한 시대
廿(스물 입; ⼶-총4획; niàn)
내가 시로 찬탄하여 말한다. 널리 태평시기에 좋은 군주로 명망이 있으니 20년간 노래로 칭송함이 창생에 두루 있다.
從知王道爲仁恕, 但解安民便太平。
종지왕도위인서 단해안민편태평
왕도를 알려면 어질고 용서해야 하며 단지 백성을 편안하게 풀어주면 곧 태평하다.　　
文帝旣崩, 太子啟當然嗣位。
문제기붕 태자계당연사위
문제가 이미 붕어하니 태자 유계가 당연히 황위를 이었다.
欲知嗣位後事, 容至下回說明。
욕지사위후사 용지하회설명
대이은 황태자의 후사일을 알려면 아래 53회 부분의 설명을 이르길 기다려보자.
　　
文帝卽位改元, 便立皇子啟爲太子, 彼時太子尙幼, 無甚表見, 至文帝二次改元, 太子年已逾冠矣。
문제즉위개원 변입황자계위태자 피시태자상유 무심표현 지문제이차개원 태자년이유관의
yú guānㄧㄩˊ ㄍㄨㄢ 逾冠谓年龄超过二十岁
한문제는 즉위하고 개원해 곧 황태자 유계를 태자로 세우니 저 때 태자가 아직 어려서 어떤 표현이 없고 한문제가 두차례 개원하니 태자 나이가 이미 20세를 넘었다.
吳太子入朝, 與飲可也, 與博則不可。
오태자입조 여음가야 여박즉불가
오나라 태자가 조정에 들어와 같이 마심이 가능한데 바둑을 함은 불가능하다.
況爲區區爭道之擧, 卽擧博局擲殺之, 雖未始非吳太子之自取, 然其陰鷙少恩, 已可槪見。
황위구구쟁도지거 즉거박국척살지 수미시비오태자지자취 연기음소은 이가개견
阴鸷(맹금, 치다 지; ⿃-총11획; zhì) [yīnzhì] ①음험하고 흉악하다 ②음흉하고 악랄하다
하물며 자질구레하게 다투는 것은 바둑판을 들어 던져 죽이니 비록 오나라 태자가 스스로 취한 것이지만 음흉하고 악랄하며 은혜가 적음은 이미 대개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