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상세 줄거리

소개

셰익스피어의 잔혹 비극,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 의 상세하게 쓰여진 줄거리입니다.

목차

(1) 등장인물
(2) 줄거리

본문내용

(2) 줄거리
로마의 장군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살아남은 아들들과 정벌한 고드국의 포로들을 데리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그는 포로들 중 타모라의 장남을 자신의 죽은 스물 한 명 아들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바치게 한다. 타모라는 아들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나 앤드러니커스는 이를 무시하고 의식을 집행한다. 앤드러니커스 장군은 호민관들이 자신을 왕으로 추대하자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에 추천권을 받아 선왕의 장자인 새터나이너스를 추천한다. 새터나이너스는 이로써 황제가 되고 그는 앤드러니커스 장군에 보답하는 의미로 그의 딸 라비니어를 황후로 맞이하려 한다. 그러나 배시에이너스가 자신이 라비니어의 약혼자라며 그녀를 데리고 가버린다. 앤드러니커스는 자신의 아들 루시어스를 단칼에 죽이면서까지 새터나이너스의 비위를 맞춰보려 하지만, 이미 기분이 상한 새터나이너스는 앤드러니커스와 그의 자식들을 비난하고, 타모라를 황후로 삼는다. 황후가 된 타모라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앤드러니커스와 그의 아들들에 복수를 다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