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ER' 에세이,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인간다움’, 그리고 ‘소통’

소개

영화 'HER' 에세이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인간다움’,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쓴 에세이이며, 순수하게 제 생각으로만 구성했습니다.
A+를 받은 에세이로, 참고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튜링테스트 -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2) 기술의 진보- 인간은 진정한 ‘소통’에 목마르다.

III. 결론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기기 안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sns를 통해 안부를 전하며, 인터넷 커뮤니티 안의 사람들과 소통한다. 사람의 얼굴을 보는 시간보다 기계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눈 앞의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화면 속 사람과 손가락으로 대화하는 것이 쉬워지는 세상이 오고 있다. 가까운 미래를 그린 영화 ‘Her’의 주인공 테오도르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그녀는 인간처럼 대화하고 생각하고 사랑한다. 현대사회를 비추어 봤을 때, 영화 속의 사람들처럼 걸어 다니며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고 친구로 지낼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무엇이든 알아서 해주고 인공지능과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그 날, 우리는 행복할 것인가? 나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공지능, 그리고 함께 대화하며 맞춰가야만 할 인간 중에 우리는 누구를 친구로 택할 것인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