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금융사의 해외진출과 성공방안

소개

본 자료는 국내금융사(신한, KB, 우리, 하나)의 해외진출과 성공방안에 대해 서술한 자료로 국내금융사의 현실적, 해외진출현황, 해외진출 성공방안, 향후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 자료임

목차

1. 국내금융사의 현 실적
2. 국내금융사의 해외진출 현황
3. 국내금융사의 해외진출 성공 방안
4. 전직 금융인의 말로 들어본 현실
5. 은행이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1. 국내금융사의 현 실적

국내의 대표 금융사(신한, KB, 우리, 하나)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또한 총자본이익률은(ROA)도 같은 기간 1.0%에서 0.4%로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을 쉽게 설명하면, 자기자본이익률이 10% 가정하고 투자자가 연초에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연말에 100만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투자지표로 쓰일 정도로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으로 보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국내의 대표 금융사들이 이익창출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예전에 국내은행들은 예대마진(대출이자-예금이자)과 주택담보 대출로 손쉽게 돈을 벌었지만 저금리 시대로 인해 이마저도 시장이 좁아지고 있다. 또한 웅진과 쌍용건설, STX그룹등 대기업들의 부실로 인해 대손충담금(채권에 대한 공제에 대한 형식으로 회수불능 추산액)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가장 최근에 정부가 확대하고 있는 안심전환대출로 인해 은행권은 2000억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중 략>

첫 째, 국내은행의 해외 진출 시 금융 수요자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가 해외 시장에 자신들의 상품을 팔 수 있는 것은 자사의 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국내 금융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어 졌다고 해서 은행의 상품을 필요로 하는 이 없는데 해외 시장 개척만 외치는 것은 현실에 대한 부정에 가깝다. 은행은 돈을 거래함으로서 거래 간 신뢰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번다. 신뢰에 대한 대가를 받기 위해서는 신뢰를 쌓는 것이 우선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대기업일지라도 외국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회사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은행이 현지에 신뢰를 쌓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에 진출에 있는 세계적인 국내 대기업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신용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삼성과 현·기아차와 거래하는 은행으로 인식 박혀 은행으로서 신뢰를 높여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는데 유리해 진다.

참고자료

· 서병호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현황 및 과제』
· 박해식 『금주의 논단,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현형과 과제』
· 구정한 『국내 은행의 해외진출에 있어서의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