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 AGE (18개월) 급성위장관염

목차

1. 관련 기록자료 사정
2.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3. 대상자의 질병 Study
4. 간호과정 기록

본문내용

신체검진 및 기타의견
발달상으로 크게 문제 될만한 것은 없음. 키가 조금 작고 몸무게가 그에 비해 많이 나가는 편이나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님. 시력과 청력정상, 의식상태 명료함. 치아상태도 양호함. 호흡기계에서 Cough, rhinorrhea, Wheezing sound가 있는 것으로 보아 URI도 있음. vomiting, diarrhea를 하는 것으로 보아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음.

예방접종을 하였습니까? (다음 예방접종에 대한 설명과 예약)
DTaP 안함.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면 18개월까지 DTaP 맞도록 설명함.

아기에 대하여 (건강과 성장발달을 포함하여) 궁금하거나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언어가 느린 것 같아 걱정되고 키가 또래에 비해 작아서 걱정임.

교육
- 사시 검사
사시는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하므로, 양쪽 눈의 시선 방향에 이상이 있을 경우 빨리 안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교육한다.
검사방법은 시력 검사를 시행하고, 사시가 한쪽 눈에서만 나타나는지, 좌우 번갈아 나타나는 교대성인지, 가끔씩만 나타나는 간헐성인지, 어느 쪽 눈이 주로 주시하는 우세안인지 관찰하는 것이다. 단안 및 양안 주시검사를 시행하며, 가림검사를 시행하여 사시각(눈이 돌아가는 정도)을 측정한다. 가림검사가 어려울 경우에는 각막 반사법이나 프리즘 반사법을 이용한다. 그 외 단안 운동검사, 양안 동향 운동검사, 눈모음 검사, 감각기능 검사를 시행한다.

- 분노발작
1~4세의 유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로 욕구좌절이 원인이 되어 분노 표출을 강하게 하는 현상이다. 분노 표출은 울거나 소리지르거나, 발을 구르거나, 발길질을 하거나 뒹굴거나, 펄쩍펄쩍 뛰거나, 식식거리거나 몸이 뻣뻣해지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흥분상태가 심할때에는 호흡정지를 일으키는 수도 있다.
분노 발작은 부모가 아동을 일관성 없이 지도할 때, 아동이 화를 낼 때 화를 전혀 표출하지 못하도록 억제할 때, 아동의 행동을 일일이 과도하게 비평할 때, 아동에게 생긴 모든 문제에 관해 필요 이상으로 걱정할 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아동이 극히 피로하거나 배고플 때, 아플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