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1그램의 용기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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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비야님이 책을 출간하였다. 전작 ‘그건 사랑이었네’이후 6년만의 신작이라고 한다. 평소 전달력 높고 읽기 쉽게 글을 써왔고, 저자의 독특한 경력으로 많은 독자가 있는 저자의 인기 덕에 이 책 ‘1그램의 용기’ 역시 서점에 가니 베스트셀러 코너에 벌써 진열되었다. 책 제목, 표지, 활자크기, 편집 등등 어느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서 못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어 쉽게 손이 가는 책이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내용은 없고 제목에서 풍겨지듯 용기를 북돋아주는 동기부여류의 책이어서 서점에 서서 금새 읽어내려갔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머뭇거리는 순간 단 한 발짝의 1그램이라도 힘을 실어 앞으로 내딛는 용기를 보탤 때 희망과 발전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 주제를 크게 4개의 목차로 구성하여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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