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통신 시스템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재난
1. 재난 정의
2. 재난 대처 및 관리체계

Ⅱ. 재난통신
1. 재난통신 정의
2. 재난통신 사용자 요구사항
3. 해외 재난통신 현황
4. 재난통신 국내현황
5. 재난통신 구축

Ⅲ. 재난통신 시스템
1. 재난통신 시스템의 정의
2. 재난통신 시스템 종류
1) TRS(TETRA)를 이용한 재난통신
2) 위성을 이용한 재난통신
3) DMB를 이용한 재난통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재난
1. 재난 정의
일반적으로 인간의 사회적 생활과 인명, 재산이 자연현상 등과 같은 외력에 의해서 피해 받는 것을 재해라고 하며, 이 재해를 유발시키는 원인을 재난이라고 한다. 재해 발생과정 과정의 시간적 차이에 따라 급성재해와 만성재해로 나눌 수 있다. 급성재해란 그 발생과 진행이 상대적으로 빨리 이루어지는 재해로서 폭풍, 홍수, 산불, 해일, 산사태, 위험물질 누출, 폭발 등을 들 수 있다. 급성재해는 만성재해에 비해 급격하고 또는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전대비 및 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1) 태풍
태풍은 주로 저기압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여름철에 열대 지방 해상에 많이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또는 온대 혹은 한대의 경계지대에 흔히 발생하는 온대성 저기압이다. 주로 여름철에 열대지방의 해상에서 발생되는 열대성 저기압이 해상의 막대한 수증기를 포함한 수렴기류를 강제로 상승시켜 수증기가 응결할 때 방출한 잠열(latent heat)이 계속 세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중심부근의 풍속이 17m/sec이상으로 발달된 것을 태풍이라 한다. 태풍은 건조한 육지로 상륙하면서 점차 쇠약해지지만 이때부터 호우와 폭풍이 위력을 떨치면서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된다. 우리나라는 비가 많이 내리는 7, 8월과 태풍 내습기가 겹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게 나타난다. 때로는 9월에 태풍이 도달하여 피해를 입기도 하며 6월에도 태풍의 통과로 인한 피해를 받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한 해 3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받게 되며, 태풍의 내습은 8월, 7월, 9월 순이며 드물게 6월과 10월에도 내습하는 경우가 있다.

(2) 호우
호우는 일반적으로 큰비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며, 특히 단시간에 많은 양이 내리는 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장마철의 비는 짧은 시간에 맹렬히 쏟아지는 호우이다. 1일 강수량이 300mm를 넘는 경우도 있고, 1시간동안 100mm를 넘는 집중호우도 곳곳에서 기록되고 있다. 1966년 7월 경기북부의 파주, 문산, 연천 및 1998년 8월 서울, 경기 등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한 게릴라성 호우는 많은 홍수를 일으켜 큰 피해를 주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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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식, “현대사화에서 재난관리시 통신의 역할에 관한 연구”, 해양환경안전학회, 2008년
· 김윤종, 원종석, “재난 제로, 서울을 위한 방재 전략”, SDI 정책리포트 2008년
· 이환범, “경찰의 재난관리 대응능력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 영남대 석사논문, 2006년
· 류상일, “한국의 재난관리 기능과 조직별 역할”,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2007년
· 이경희, “공공안전 및 재난구조 통신”, 한국통신학회, 2003년
· 김기홍, “한국의 재난관리체계 수립방안에 관한 연구”, 동국대 석사논문, 2002년
· 행정자치부 국가기반보호팀, “국가기반체계분야 안전관리”, 2007년
· 유현정, “재난관리서비스 질 측정을 위한 수요자만족 모델의 개발(소비자만족이론의 적용)”, 재난관리연구소, 2007년
· 강희조, “방재정보통신시스템 응용 및 표준화 동향에 관한 연구” 한국정보기술학회,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