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란도샘 독후감/도서감상문 대학중간기말 레포트 독서비평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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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 전부터 유행하던 그 책 바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작명센스가 유독 20-30대 젊은 층들의 마음을 후벼 팠던 그 책 하지만 이제 제대로 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고 다시 재평가 되고 있는 그 책 오늘 그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해봅니다.

일단 이 책은 그 흔한 자기계발서,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젊은 청춘들에게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 뭐 이런 타이틀로 수 많은 팬을 탄생시킨 저자의 역작(?) 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애초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20대 대학생들을
위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작은 사법고시에 실패한 서울대 학생들을 위한 기고문 거기서 출발합니다. 애초에 우리를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니고 독자가 우리가 아니었는데 억지로 너희를 위한 책이라고 하니 억지 스런게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이 책을 보고 불편해 하고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 이냐는 비아냥이 들리는 이유는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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