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요약정리 & 간호과정3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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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장질환(CKD : Chronic Kidney Disease)
1)병태생리
∎ 급성 신장손상과 달리, 진행성이고 불가역성 장애로 신기능은 회복되지 않음
∎ ESKD(End-Stage Kidney Disease) : 부적절한 신기능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말기 신질환
∎ ESKD의 주원인 : 고혈압, 당뇨병

(1) CKD의 단계
① 1단계(stage 1)
∎ 정상 신기능 상태로, GFR(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이고(분당 90mL이상) 신질환이 없는 상태
② 2단계(stage 2)
∎ 약한 정도(mild) CKD로, GFR이 감소하여 60~89mL
∎ 네프론 손상이 발생하고 혈액 속에 대사산물이 축적되기 시작
* 초기 1.2단계 : 희석된 소변의 배출이 증가할 수 있고(=다뇨, 야뇨 증가)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탈수를 유발한다.
③ 3단계(stage 3)
∎ 중등도(moderate) CKD로, GFR은 분당 30~59mL
∎ 수분축적, 수분과다, 핍뇨가 나타나므로 수분, 단백질 및 전해질의 제한이 필요함
④ 4단계(stage 4)
∎ 심한(severe) CKD로, GFR : 분당 15~29mL
⑤ 5단계(stage 5)
∎ 말기 신질환(ESKD)로, GFR : 분당 15mL 이하

(2) 신장의 변화
∎ 비정상 요생산, 수분 배설불량, 전해질 불균형, 비정상 대사 등
∎ 질병이 진행되면서 소변을 희석하는 능력 감소 → 소변의 삼투질 농도가 고정(등장뇨)
∎ BUN 증가, 소변배설량 감소 → 수분과다

(3) 대사성 변화
① 요소와 크레아티닌 증가(배설 방해)
② CKD 초기(이뇨 단계) : 저나트륨혈증 - Na+ 재흡수 하는 네프론이 감소하여 소변에서 Na+ 감소 CKD 후기(핍뇨 단계) : 고나트륨혈증 - Na+ 배설은 소변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줄어듦, Na+ 정체는 고혈압과 부종 유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