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자원 향토축제

목차

1. 문화

2. 문화적 관광자원

3. 향토축제
1)백제문화제
2) 개천예술제
3) 가락문화제

4. 느낀점

본문내용

(1) 서제
서제는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올곧은 마음과 민중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창달에 대한 우리의 정성을 개천의 제단에 봉헌하는 행사이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하던 성화를 진주성에서 직접 채화해 성화대에 안치하고, 크게는 우리 민족 가까이는 진주를 위해 몸을 바친 영령들을 위한 제등 행렬이 펼쳐진다. 이어서 호국 종각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호국타종 의식이 거행된다. 성화채화, 진다례 말차시연, 호국타종, 제향, 성화봉송 및 안치, 불꽃놀이, 개천합창제 순서로 일정이 진행된다.

(2) 가장행렬
1592년 2만이 넘는 왜병이 진주성을 공격해 왔을 때 3,800여명의 군사로 밤낮없이 싸워 임지왜란 사상최초의 육전 대승첩을 이룬 김시민 진주목사의 진주대첩을 묘사한 행렬이다.
진주성 대첩의 영웅인 김시민 장군의 승전행차를 테마가 있는 행렬로 시민과 함께하고 의병, 논개의 구국의 혼이 잠들어 있는 충절의 고장을 표현하며, 진주의 역사성이 있는 행렬로 시민과 함꼐하는 축제의 장이 된다. 또한 각 읍. 면. 동민과 진주 지역 기업체들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가장행렬이다.

3) 가락문화제
가야문화축제의 큰 뜻은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며 흠모하고 나아가 김해인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더욱 전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는 행사로 유래되었다. 2015년 제 39회를 맞이할 예정인 가야문화축제는 대성동 고분군과 수릉원, 가야의 거리에서 행사가 시작된다.
‘이천년의 금관가야 세계속의 빛으로’ 라는 주제로 김해시의 주최와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
가야문화제의 의의는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 정신과 위업을 기리며 독창적이고 찬란했던 가야문화의 재조명을 통하여 역사문화 교육도시 김해시의 위상과 제4제국 가야의 인식을 제고하며 나아가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토대구축과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