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발달 특성과 이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 건강문제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동기의 발달특성
2) 아동기 발달에 따른 정신건강
3) 아동기 발달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나서 생애 주기에 맞춰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중 아동기는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한 사람이 모든 면에서 성장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때이다.
성장의 결과는 미리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양육과 교육에 따라 달라지므로 양육과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른이 된 후 의식적인 노력으로 우리 삶을 얼마나 더 잘 가꾸어갈 수 있을 것인가는 어린 시절에 습득한 능력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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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이후가 되면 정확하게 사물을 지각하게 되고 대상을 객관화하게 되며 정신활동에 있어서 주의력도 크게 발달하여 대상의 구별이 확실해진다. 기능의 세부적인 것까지 알게 되고 변별력도 발달하여 대상을 지각하는 데 크게 작용한다. 지각의 발달은 생활에 있어서 욕구, 심적 태도, 흥미, 주의 또는 생활하는데 장의 구조에 의한다. 지적 발달이 늦은 것은 그가 생활하는 장의 구조가 단순한데서 새로운 욕구를 발전시키지 않고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지각의 분화 발달이 늦기 때문이다. 공간지각은 6,7세가 되면 가정이나 이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관계가 확대되어 가까이에 있는 거리의 이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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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또는 “반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 대 매우 실망하게 된다. 이런 종류의 행동을 나타내게 되는 원인의 하나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이다. ADHD가 있는 아이는 스스로는 착하고 얌전한 학생이 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충동적인 행동과 주의력 저하가 수업을 방해하고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교사, 부모, 친구들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다른 아이들과 무언가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하게 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느 아이들도 때때로 부주의, 산만함, 충동성 또는 과잉행동을 나타낼 수 있지만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같은 나이나 발달 수준에 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이런 증상과 행동들이 더 자주,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난다. ADHD는 학령기 아동의 3~5%에서 발생한다. ADHD는 만 7세 이전에 시작하며, 성인기까지 계속될 수 있다.

참고자료

· 박선환 외 공저, “정신건강론”, 양서원
· 이영호 저, “정신건강론”, 공동체
· 조은숙 저, “현대인의 정신건강”, 법문사
· 김혜련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 임창재 저, “교육심리학”, 학지사
· 정순례 저, “교육심리학”, 원미사
· 곽금주 외 공저, “아동발달 심리학”
· 크리스토퍼 클라우드 저,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
· 이종신, “정신건강론”
· 노혁 외 공저, “대학인과 사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