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상담할 것인가] 8. 피상담자와의 돕는 관계를 발전시키기(웨인 맥) 요약정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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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쌍히 여김을 통한 연계
1) 불쌍히 여김의 두 가지 인상적인 실례
2) 진정한 불쌍히 여김을 계발하는 방법

2. 존중을 통한 연계
1) 피상담자에게 존중을 나타내는 방법

3. 진실을 통한 연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경적 상담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고 그 원인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다. 가끔은 좋은 의도를 가진 상담자도 관련된 핵심 요소를 찾지 않고 상담하는 실수를 범한다.
제이 아담스의 책인 『기독교 상담자 사례집』에서 묘사되고 있는 한 상담자의 접근 방법을 생각해 보자.

클라라는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학대를 이유로 이혼을 제기했다고 말하며 당신에게 찾아왔다. 클라라는 세 번째 만남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 사람을 데려오려고 했지만，할 일이 있다고 하네요.” 이어서 그녀는 "물론 이전에 내가 말했듯이 그 할 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죠.“ 당신은 "난 마티도 없는데 뒤에서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비록 당신이 용서했다고 그에게 말은 했지만，그를 향한 이런 지속적인 적대감은 당신이 그 문제를 덮기를 거의 또는 전혀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이 용서를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 사람을 용서하라! 한계가 있다는 것을 당신도 알 거예요. 그가 나를 구타하고 술로 가산을 다 탕진한 후에는 아마도 가능할지 몰라요. 그러나 집에 왔는데 다른 여자하고 침대에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난 결코 덮을 수 없어요! 그는 단지 미성숙하고, 부도덕하고, 동물과도 같은 돼지예요.” 라고 클라라는 단언한다. 당신은 클라라가 남편에 대한 표현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고, 당신이 돕기 위해 함께 하는 것이지 클라라의 자기의적인 태도를 달래거나 남편에 대한 클라라의 점점 더 심해지는 비난을 듣기 위해서가 아님을 말한다. 클라라는 눈물을 터뜨리며, "당신은 왜 그 사람 편을 들고 있죠? 난 이 교회에 속한 사람이에요r 라고 말한다.

이 만남이 왜 거의 시작도 하기 전에 희망을 찾기 어렵게 되었는가? 비록 상담자가 말한 거의 대부분의 말이 아마도 맞는 것이지만，상담회기는 상담자가 상담에 대해 바로 자동차 정비사적 접근을 취했기 때문에 비뜰어지게 되었다.

참고자료

· 존 맥아더 저, 박성철 역,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