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읽는 성경- 산상수훈과 제자의 삶 과제물

소개

성적은 A+ 받았습니다.
과제물 중 기독교의 삶에서
-기독교(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요청하는 삶은 바람개비의 삶인가, 풍차의 삶인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사람들의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여기서 더 나은 의가 무엇
등 요약하여 서술하는 과제였습니다.

목차

1. 기독교(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요청하는 삶은 바람개비의 삶인가, 풍차의 삶인가?
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사람들의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여기서 더 나은 의가 무엇인지 설명
3. 이웃사랑, 원수 사랑(제7강)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아가페(agape) 사랑은 어떠한 사랑인지 먼저 설명하고 이와 아울러 원수 사랑의 증거로서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는지의 여부로 알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라.

본문내용

풍차와 바람개비는 동일한 바람을 대하면서도 차이를 갖는다. 바람개비는 바람을 받는 그 순간만 회전하며 반짝하고 사라지는 오락거리 같다. 반면 거대한 풍차는 자신이 받은 바람을 풍력에너지로 하여 전환시켜 바람이 지나간 후에도 필요한 이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보인다. 이는 바람개비같은 삶이 아닌 풍차와 같은 헌신적이며 희생적인 삶을 통해 선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소원하게 된 기독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산상수훈을 통해 자족하고 자위하는 수준의 작은 범위가 아닌 배우고 익힌 것을 광범위한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발현시켜 모두가 선하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받아 빛을 지닌 사람들의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며, 즉 소금과 빛처럼 될 수 있도록 삶속에서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이다.

<중 략>

우리는 크리스천을 지향하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포괄적인 의를 이행해야 하며 내면의 변화를 겪어야 하며 질적이고 새로운 인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전의 바리새파는 양적이고 외적인 행실에 치우쳤다면 우리는 이를 능가하는 내면의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질적인 특이성을 갖추는 것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더 나은 의이다.
예수께서 말하시는 바리새파를 능가하는 의의 실현은 사람의 마음의 태도가 중요하며 사람이 살인에 이르는 분노와 간음에 이르는 정욕을 버리는 것의 율법 지향을 강조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고, 관계를 맺을 만한 선을 내놓을 수 있는 내면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명히 말하신다.

<중 략>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라고 말하셨다. 이 말은 산상수훈의 핵심이며 기독교인의 사랑을 압축한 표현이며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여기서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로서 “아가페”란 차별이 없고, 이사랑은 심지어 사랑의 대상이 증오를 일으키거나 사랑할 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을 때도 사랑하는 사랑으로서 무조건적인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것이다.

참고자료

· 산상수훈과 제자의 삶(삶으로 읽는 성서). 이승문.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