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EBS 아동 양육과 복지관련된 프로그램을 시청한 다음, 관찰 가능한 아동과 비교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복지적 대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소개

TV EBS 아동 양육과 복지관련된 프로그램을 시청한 다음, 관찰 가능한 아동과 비교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복지적 대안에 대해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TV EBS 아동 양육과 복지와 관련된 프로그램 개요
2. 관찰 가능한 아동과 비교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 및 복지적 대안 제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인이 시청한 양육과 복지와 관련된 EBS 프로그램은 신년특집 교육대기획 5부작 '다큐프라임- 공부 못 하는 아이'이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양육과 교육을 위해 어려서부터 다양한 기관에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이 모두 공부를 잘하고 올바른 아이로 성장하지만은 안는다. 일부 아이들은 과도한 학원과 공부에 지쳐 성장하면서 일탈을 경험한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한 해 평균 6만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 고교 자퇴자 중 29.5%는 ‘성적부진’을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고 있으며 72%가 넘는 아이들이 자살을 시도할 만큼 마음이 우울한 이유로 ‘공부’를 꼽았다. 상위권 아이들조차 ‘공부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공부 상처’를 들여다보기 위해 EBS에서는 신년특집 교육대기획 5부작 '다큐프라임- 공부 못 하는 아이'를 오는 5일부터 방송하였다.

<중 략>

Ⅱ 본론
1. TV EBS 아동 양육과 복지와 관련된 프로그램 개요
EBS 프로그램 신년특집 교육대기획 5부작 '다큐프라임- 공부 못 하는 아이' 중 본인이 관심 있게 지켜본 것은 제1 ,2, 3부이다. 1부 '공부 상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99%가 '공부 상처'로 얼마나 아파하는지를 새삼 일깨워 주었다. 이 중에서도 현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한 여성의 사례가 소개되었는데 그 여성은 초등학교 시절 밤 11시 까지 학원을 전전하다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자살 직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현재 심정에 대해 이야기 한 후 가까스로 자살을 면한 사연을 이야기 하였다. 2부 '마음을 망치면 공부도 망친다'는 부모들도 입시 전쟁 속에서 '공부 상처'를 입지만 정작 부모들의 조급한 마음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현실을 보여줬다. 방송에서는 초등학생들이 2그룹으로 나눠 수학 시험을 치른 결과가 공개됐다. 4과목 80문제를 1시간 동안 무조건 풀도록 강압적으로 지시한 1그룹과 풀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원하는 만큼 풀라고 안내한 2그룹의 시험 결과는 사뭇 다르게 나타났다.

참고자료

· 정동선, “아동에 관한 양육방식 및 행동수정 요법”, 발달장애아동 치료교육연구, 2006
·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 도미향외, “아동복지론”, 공동체,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