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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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겉으로는 당당한 척하지만 속은 상처투성이인 당신을 위한 25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소개 개하며 살면서 만나게 되는 상황들 속에서 상처받고 아픈 마음들 속에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고 치료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거 같다.
너무 아파서 화를 내는 사람들, 상처를 받았을 때 고통, 수치심, 두려움의 감정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어떻게든 이 감정들을 감추려고 더 격렬한 분노로 표현하고 타인을 원망하거나 복수심에 사로잡힌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었고 그 상처가 얼마나 큰지 확인하려고 아래보다는 무조건 분노하고 경멸하는 쪽을 택한다. 이것은 자신을 보호하고, 상처 자체를 무효화 하려는 일종의 몸부림인 것이다. 상대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전후 사정이 어떠한지 알려고 아래보다는 마음을 다친 분노 때문에 상대와의 관계를 망가뜨리고 자신이 받은 만큼 상대에게 ‘벌’을 주려한다. 그러나 이런 파괴적인 분노 때문에 가장 아픈 건 나 자신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