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푸스) 문헌고찰 및 CASE STUDY

소개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푸스)에 대한 문헌고찰과 CASE STUDY 입니다.
3개의 간호 과정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CASE STUDY

본문내용

I. 문헌고찰
1. 정의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으로 결합조직과 피부, 관절, 혈액, 신장 등 신체의 다양한 기관을 침범하는 전신성 질환이다. 신체의 일부 장기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미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2.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특징이다. 몇 가지 유전자와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부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루푸스와
유사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외선 노출,
먼지, 흡연, 약물도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여성이 남성보다 10-15배 많이 발병하고 주로 사춘기를 지나서 발생하며, 생리 시작이나 임신 중에 루푸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3. 증상
1) 피부 점막 증상
피부 증상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80~90%의 환자에서 나타난다.
피부 증상으로는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광과민성(photosensitivity), 구강 궤양 등이다.
* 뺨의 발진:
주로 코 상부를 포함하여 대칭적인 나비모양으로 나타나며, 비교적 갑자기 나타나서 수일간 지속된다. 대개 경계가 불분명하며 가렵지 않고 코와 입술 사이의 주름을 침범하지 않는 것이 매우 특징적이다.
* 원판성 발진:
뺨의 발진과는 다르게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붉은 반점으로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인설이 있고 때로는 모공까지 뻗치기도 한다.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수개월에서 수년이 경과되면 염증의 소실과 함께 흉터를 남기면서 치유된다. 두피에 이러한 병적인 증상이 나타날 경우 탈모현상이 나타난다.
* 광과민성: 햇빛에 노출 후 피부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 점막 증상: 코, 항문, 생식기 등에 나타날 수 있지만 구강 궤양이 가장 흔하다. 대부분의 구강의 병적 변화는 통증이 없지만 중앙에 함몰 부위가 발생할 수 있고 통증이 있는 궤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