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설득 소감문

목차

1. 모니터링
2. 분석
3. 총평

본문내용

이 사진의 주인공들은 세 가지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손으로 첫 번째) 그들은 손에 꼽히는 부자입니다. 두 번째로 (손으로 두 번째) 그들은 IT 회사의 창립자 혹은 CEO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파트인데요, 그들은 프로그래밍을 장려합니다.
(Q카드)프로그래밍은 컴퓨터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수단, 도구, 언어거든요.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Q카드)마치 예술가가 붓과 캔버스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듯이 (그림 그리는 동작) 사람들도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퓨터를 가지고 자신만의 작품,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 략>

- 교수님께서 주장이 처음에 안 들어나 주제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스크립트를 써보니 확실히 서론이 길고 서론 마지막 부분에서야 주제를 언급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리허설 때는 주제를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긴박감 속에서 말하다 보니 그 내용만 홀라당 없어진 것 같다.
- 40%, 50%, 10% 정도의 비율인데, 서론이 본론만큼 기니 청중이 지루해했을 것 같다. 지루하게 되면 관심이 가지 않고,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발표를 시작하니 로봇으로 비유하는 부분이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을 써먹느라 억지로 비유를 드는 시험적인 부분이었기는 했다.) 길어져서 신경 쓰지 못했다.

<중 략>

- 유튜브에 올라온 “Code Stars” 라는 9분 34초짜리의 짧은 영상에 영감을 받아서 설득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미 그 필드에서 잘나가는 사람과 그저 학부생인 본인 같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설득력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이를 간과한 것 같다. 원했던 만큼의 영향력, 설득력이 나오지 않아서 무척 아쉽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