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잡스

소개

잡스
(Jobs)
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출연: 애쉬튼 커쳐(스티브 잡스), 조시 게드(스티브 워즈니악), 더모트 멀로니(마이크 마쿨라)
런닝타임: 127분
개봉: 2013년 8월 29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력
2. 영화
3. 결론

본문내용

1974년 리드대학교.
리드 컬리지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책을 읽게 하는 대학이자 가장 많은 공부를 시키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 곳에서 스티브는 캘리그래피를 청강한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는 뜬금없는 이야기와 단순해지라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바람, 벌판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스티브와 친구 대니얼은 인도를 찾는다.

1976년 세계 최고의 게임기 회사 아타리에서 근무한다. 그의 파라노이드(편집광, 하나에 미치는)적 성정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법을 무시한다. ‘백아’를 알아보는 것은 언제나 ‘종자기’다.
<전 그저 제대로 하자는 거예요>
잡스는 상사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요구하고 워즈의 공학적 뒷받침으로 ‘벽돌깨기’ 오락기를 제출한다.

워즈가 오로지 자신을 위해 만든 보드(board)를 본 스티브는 될 물건임을 짐작한다. 모니터로 작업하는 것을 보여주는 게 처음 컴퓨터 컨셉이었다. 이것을 워즈는 오퍼레이팅 시스템이라 했다. 애플 컴퓨터를 아버지 차고에다 만든다. 애플 1은 메인보드만 팔았다. 인텔출신 마이크 마쿨라는 9만불을 지분 투자로 25만불을 10퍼센트 이자로 대부투자하기로 한다. 가내수공업 수준을 벗어난 스티브는 애플 2라는 제대로 된 퍼스널 컴퓨터가 된다. 1977년 컴퓨터 전시회에서 애플 2를 공개한다.

1980년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만든 애플은 상장되고 스티브는 일약 거부가 된다. 처음부터 애플에 참여한 친구들에게는 주식은 나눠주지 않는다. 그는 히피의 상징이었던 수염을 깎고 성장했다고 자신을 세뇌한다.
회사를 상장한 스티브는 자신의 독단으로 회사를 운영한다. 회사의 비전에 관심이 없으면 최고의 프로그래머라도 가차없이 해고다.
<He's the best programmer that doesn't care about our vision>
이런 근성은 ‘잭 웰치’에도 영향을 준 듯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