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gastrectomy 위전적출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Total gastrectomy
위의 상부에 암이 있는 경우에 위를 보존하지 못하고, 식도와의 연결 부위에서 위 전체를
절제하여 식도와 공장을 연결하는 수술이다.
대개의 경우 위암으로 대표되는 위악성 종양에 대해서 사용된다. 그때문에 암의 전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림프절을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비장이나 췌장미부의 합병절제나, 복강동맥을 근부위에서 분리하는 애플비수술 Appleby operation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위체부(胃體部)나 분문부에 암이 있을 경우는 흔히 전체적제술을 행한다. 재건방법에는 크게 나누어서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에 공장을 이식하는 방법과 십이지장 끝을 폐쇄하고 식도와 공장을 문합(吻合) 하는 방법이 있다.

예후
위궤양이나 폴립의 경우는 수술 후 2주일 정도면 퇴원할 수 있다. 위암의 경우 유문 쪽을 절제했을 때는 수술 후 2∼3주일이 걸리지만, 전체적제를 했을 경우는 최근 화학요법의 병용이 행해지므로 1개월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다.

위절제 수술 후 2∼3개월간은 고단백이고 소화가 잘 되는 식사를 1일 5∼6회로 나누어 섭취한다. 소화가 잘 안 되는 절인 음식이나 죽순·버섯 등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살코기·생선 등 고단백 식품을 충분히 씹으면서 천천히 먹도록 한다. 지나친 식사제한은 수술 후 영양장애를 일으킨다.

수술 후 장애로는 현기증·불쾌감·심계항진·발한·권태감 등 일련의 불쾌증세(덤핑증후군)가 나타나는 수도 있는데, 발생빈도는 약 2% 정도이다. 그리고 전체적제를 했을 경우 흔히 빈혈이 생긴다. 이 경우에는 비타민 B12, 폴산제제(folic acid:製劑)·철제 등을 투여한다. 여기에 수혈·수액을 행하여 영양식을 투여하기도 한다.

<중 략>

3. Procedure
1) 20번 blade로 검상돌기 왼쪽으로부터 배꼽 우측까지 midline incision을 넣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