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D 케이스스터디

목차

Ⅰ. 일반적 정보
Ⅱ. 정신병력
Ⅲ. 의학적 정보
Ⅳ. 개인적 사정
Ⅴ. 가족사정
Ⅵ. Data Clustering & 간호진단
Ⅶ. 간호과정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 약 2-3개월 전 배와 등 쪽에 불덩이가 있는 듯 한 느낌 들어 한의원 치료 받았고 호전되었다.
- 지속적으로 몸에 힘이 없고 소화 잘 되지 않고 변비 지속되어 식사 잘 하지 않으며 잠 못 자는 등의 증상 걱정되어 1개월 전 정밀 건강 검진 받았으나 신체적으로 아무 문제없다는 이야기 들었으며 이에 대해 다소 실망하면서 '내가 우울해서 그런거고 낫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모습 있었다.
- 2주일 전 남편의 칠순 기념으로 제주도로 가족 여행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가지 않겠다고 거부하였다. 자녀들 환자 혼자 두고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억지로 여행 함께 데리고 갔으며, 제주도 가서는 간간히 웃기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보였다.

<중 략>

#1.자살사고와 관련된 자살위험성
● “해서 무슨 소용이냐. 이제 이래가지고 있다가 죽을꺼 그냥 확 죽었으면 편했을텐데....”
● “그냥 죽는게 나아...”
● “밥이고 약이고 안 먹을꺼다...”
● “그냥 죽여주세요.” 있음.
● 대상자는 자신이 앞으로 낫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책함.
● 대상자는 종일 bed limit하며 혼자서 우는 모습 관찰됨.
● 대상자는 Ativan 0.5mg/T, Efexor XR 75mg/C, Abilify 5mg/T 투약 중임.
● 대상자는 4/22 MDD진단 받음.
● 대상자는 우울증 회복시기로 자살을 시도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는 시기에

<중 략>

1. 대상자의 자살사고를 사정하였다.(5/8,9)
Q)“지금도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나요?”
A)“늙어서 병이 낫지도 않는데 죽는게 낫지..”
⇨ 자살사고 있음
2. 복도에 소음이 있을 시 병실 문들 닫아 주었고 지나친 광선이 있지 않은지, 위험한 물건이 있지 않은지 확인하였다.(5/8,9)
3. 대상자에게 다가가기 전 “잠시 여기 앉아도 되나요?”라고 물어 나 자신을 제공하고 침대에 누워있을 시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하며 개방적인 질문 후 대상자가 대답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주며 대화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