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자화상 고린도교회

목차

제1강 (고전 1~3)
제2강 (고전 4~6)
제3강 (고전7~9)
제4강 (고린도 전서 10-11)
제5강 (고린도 전서 11~14장)
제6강 (고린도 전서 15장 ~ 16)

본문내용

지난 강의에 중요한점
가정교회의 본질은 가정교회의 규모가 아니라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지켜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책을 읽고 중요하게 느낀점
고린도 교회는 고린도 전서 4:15의 말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는 말씀에 의하면 바울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고린도로 이주해 온 아굴라와 브리스길아의 집에 거하며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함께 하면서 안식일 마다 유대인 회당에서 강론하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였다.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의 온 집 그리고 다른 많은 고린도인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바울은 무슨 이유인지 알수 없으나 두려움과 낙담에 빠져있었다. 그러던중 주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중에 나타나 두려워 하지 말고 계속 말씀을 선포하라고 격려하신다.

고린도 전서는 고린도교회는 글로에 집안 사람들로부터 고린도 교회 안에 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한 음행과 송사와 음란의 문제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에대한 바울의 답변으로 복음의 진리가 일상 생활의 여러측면에서 어떻게 표현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바울은 고린도에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말이나 지혜로서가 아니라 오직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에게만 모든 초점을 맞추기로 작정하며 그들에게 전했다. 이러한 점들을 볼 때 우리 역시 오늘날 복음을 전할 때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 물질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전해야 할 것이다.

결론
고린도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는 과정에서 바울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것이다. 인간이 속한 집단에서 그 문제는 모두 비슷할 것이다. 바울시대나 지금이나 그 문제가 비슷하며 오늘날 사역자 역시 바울이 직면한 어려움에 똑같이 처할수 있다. 이럴 때 우리 사역자들은 좌절하거나 넘어지지 않아야 할 것인데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힘으로 감당할수 없음을 고백하고 바울의 환상중에 예수님께서 위로하셨듯이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묵상하고 예수님이 주시는 위로와 사랑을 품고 있을 때 바울이 이겨냇듯이 우리역시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