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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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수많은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광고를 활용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전달의 효과가 크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소비대중을 대상으로 하여 상품의 판매나 서비스의 이용 또는 기업이나 단체의 이미지 증진 등을 궁극목표로 이에 필요한 정보를 매체를 통하여 유료 또는 무료로 전달하는 모든 행위를 광고라고 정의하는데요.
저는 이들 중 사람과 사람사이의 따스한 온정을 이용한 온정광고에 대하여 광고 사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작년 연말연시에 나온 광고들을 집중하여 분석한 광고들을 보니 자신의 재능을 이용한 재능기부를 광고하는 것이 많았는데요. 연말연시는 지난 일 년을 뒤돌아보는 시기이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각 기부단체에서는 사회의 온정을 모으기 위한 TV광고를 방영하며 광고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단체의 홍보대사, 친선대사들이 다양한 재능기부 형태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중 략>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 후원모금을 위해 지난달 첫 TV광고를 시작했다.
'배움이 희망이다'와 '유네스코가 없었다면'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아프리카의 근본적인 빈곤퇴치와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배움이 희망이다' 편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의 감미로운 피아노곡 '트레저(TREASURE)'가 흐른다. 양방언은 이번 음악기부 계기로 지난달 유네스코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참고자료

· 최호규 저 “광고의이해” 이프레스 2014년.
· TVCF-http://www.tvcf.co.kr/ (광고사진 캡쳐 및 자료수집)
· 기사-'배움이 희망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첫 TV광고 <아주경제-박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