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동 육아도서 감상문 A+ 강추자료 ))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를 읽고 - 가수 이적의 어머니인 여성학자 박혜란 지음

목차

1. 부모가 먼저 안정되어야 한다.
2. 집은 사람을 위해 있다
3. '비결'은 책 읽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4.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도 키워 나가야 한다.

본문내용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키웠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그것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다. 여기 세 아들 모두 서울대에 보낸 어머니가 한 명도 아니고 삼형제를 서울대에 보냈다면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었을 것이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은 가수 이적(본명: 이동준)의 어머니로 유명한 여성학자 박혜란의 육아 이야기다. 서울대 출신 가수들 중 하나인 이적은 “전공수업 중 보컬 트레이닝이 있냐는 소문이 돌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적과 형제들은 삼형제가 전부 서울대를 졸업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적의 어머니인 여성학자 박혜란(67)씨는 세 아들을 서울대에 입학시킨 경험을 책에 담아 1996년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출간했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에는 공부에 관한 특별한 ‘비법’은 나오지 않는다. 그 흔한 예습 복습 얘기도 없고, 공부정보를 얻기 위해 책을 읽는다면 실망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