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양론 온수요금체제 (열량계/유랑계 비교 및 해결방안)

소개

1. 현재 온수 과금제도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2. 이때 써야할 공식(양론에서의)은 어떤 것이 있는지
3. 어떤 유체가 Heat Capacity가 높은지
4. 그리고 그 유체에 대해서 가격/위험성(예를 들어 폭발의 위험이나 특정 원소와 결합했을 때 반응이 심하게 일어난다던가의) 등을 조사
-> 3,4번 결과를 합쳐서 유체 결정
5. 유체를 결정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공식을 적용시켜서 (면적 등을 고려하여) 특정 온도X를 만들어 내야 하는지
6. 결과적으로 이 방법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문제에서 준 현재 과금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합리적이지 못한 요금 체제 이므로 이걸 해결하는 방향으로 풀었으므로 뭔가 문제점이 분명히 있을 것)

목차

1. 현재 온수 요금 체제의 현황
2. 현재 온수 요금 체계의 문제점
3. 해결 방안
4. 결론

본문내용

1. 현재 온수 요금 체제의 현황
현재의 온수 요금 체제는 열량계와 유량계로 나뉘어있다. 열량계 방식은 사용자가 기준 시간 당 사용한 열의 용량을 합산하여 요금을 부과하는 방법이고, 유량계 방식은 기준 시간 당 사용한 물의 유량을 따져 요금을 부과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두 방식 중 유량계 방식은 열량계 방식에 비해 비합리적인데, 그 이유는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수온의 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온수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의 경우,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공급되는 온수가 분산되기 때문에 온수가 나오는 도중 열에너지를 많이 잃어버린다. 때문에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의 물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리게 된다. 이 경우 유량계 방식은 물의 유량을 요금에 고려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원하는 물을 제 때 사용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요금을 좀 더 부과 받게 된다. 게다가 유량계의 경우, 절약을 위하여 한 쪽 밸브를 잠근다고 할지라도, 밸브를 잠그지 않은 쪽으로 온수가 몰리기 때문에 요금 절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열량계는 어느 정도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열량계 방식이 유량계 방식보다 사용자에게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열량계는 설치비용이 비싸고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유량계를 선택하는 곳도 있다. 이런 이유로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의 관할에서만 약 73만 가구가 유량계를 사용하고 있다.


2. 현재 온수 요금 체계의 문제점
우리가 물을 공급받기 위해선 온수탱크에서 물을 끌어와야 한다. 이 때, 계절이 겨울이라면 온수를 공급받는 과정에서 호스의 주위의 기온에 의해 열에너지가 빠져나가 물의 온도가 내려가게 된다. 때문에 호스를 공급받는 온수로 데워야 하는데, 이 때문에 우리가 실제로 원하는 온수를 받으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참고자료

· [취재파일] ‘난방비 폭탄‘ 알아야 피합니다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76045
· 한국지역난방공사 - 정보광장 - 열공급정보 - 열요금
· https://www.kdhc.co.kr/content.do?sgrp=S11&siteCmsCd=CM3651&topCmsCd=CM3800&cmsCd=CM3856&pnum=2&cnum=5
· 대한민국 수도요금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40715&ected
· http://kangsy85.tistory.com/111
· 구리동관 두께 http://blog.naver.com/sjyu123?Redirect=Log&logNo=50005459610
· 열전도 http://ko.wikipedia.org/wiki/%EC%97%B4%EC%A0%84%EB%8F%84%EC%9C%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