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사 조명/ 한국사진사/ 한국사진 역사/사진/사진사와 미학/한국사진의 변천사/한국사진의 흐름

소개

한국 사진의 역사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한국사진의 기원에 관한 연구
1-1. 핀홀카메라를 이용한 세종시대의 천문기구
1-2. 칠실파려안의 수용

2. 고종 황제의 초상사진에 관한 고찰
2-1. 사진의 유포
2-2. 사진에 나타난 고종의 초상

3. 최초의 사진교육기관 YMCA 사진과
3-1. YMCA 사진과 설립목적
3-2. YMCA 사진과 개설
3-3. YMCA 사진과 교수진과 교재
3-4. YMCA 사진과 출신 학생들

4. 일제시대 ‘예술사진’의 개념과 예술사진가의 인식
4-1. ‘예술사진’의 수용과 용어의 성립
4-2. 아마추어 사진가의 등장과 ‘예술사진’개념의 확장

5. 8.15해방과 사단의 재편성

6. 6.25전쟁과 리얼리즘 사진

7. 1960.70.80년대의 사진의 흐름

본문내용

1.한국사진의 기원에 관한 연구
우리의 사진적인 기원은 고조선의 유적과 고대 천문관측에서 여러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평양을 중심으로 한 고조선의 나무팍무덤, 귀틀무덤과 벽돌무덤에서 수천 수백 개의 다양한 빛깔의 유리구슬이 발굴된 것으로 보아 이 시대부터 질 좋은 유리를 만들기 시작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나진, 초도의 기원전 10세기의 원시 유적에서 볼록거울이 발굴되었으며, 기원전 2세기 무렵의 유적에서는 오목거울도 발굴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불을 얻을 수 있는 볼록렌즈 등도 사용되었으며, 장식용으로 금오목거울, 또는 금화경을 요대에 매달기도 했다. 신라에는 광학경과 화경 같은 화주가 7세기 초에 인도에서 직접 또는 중국을 거쳐 반입되었으며, 이 시대에 이미 렌즈에 대한 광학적 현상을 이해하고 연구해 수정을 연마해서 렌즈를 만들어 사용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1-1.핀홀 카메라를 이용한 세종시대의 천문기구
세종 14년에 대규모 천문의상을 설치하기 위해 경복궁 경회루 북쪽편에 돌로 축대를 쌓기 시작하여 그 위에 간의를 올려놓고 천문관측실험을 거쳐 높이 31자, 길이 47자, 넓이 32자 크기의 간의대가 준공된 것은 세종 16년(1434)이었다. 이 간의대는 옆에는 혼천의, 혼상 등과 함께 일종의 해시계 역할을 했던 동표를 세웠다. 동표는 구리로 만들었다고 해서 이렇게 불렀는데, 이것을 규표라고도 한다. 규표는 햇빛 아래 세워두는 기둥을 표라 하고 그림자를 재는 부분을 규라고 하며, 태양의 고도 관측 장치, 즉 해시계를 말하는 것이다.
세종은 이러한 동표를 간의대 서쪽에 40자 높이의 구리기둥을 만들어 세우고 청석으로 만든 규에 장, 척, 촌, 분의 눈금을 새겨 해가 남쪽에 있을 때, 기둥의 그림자를 재어 일 년의 이십사절기의 길이를 계산하였다. 고대부터 사용했던 해시계의 한 종류인데, 세종시대의 규표에는 일중의 그림자를 정확히 재기 위하여 영부를 부착 이용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