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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드라이브’ : 필모그래피
2. 스토리 개요
3. 영화‘드라이브’장르와 장르 규범
4. 인상 깊게 본 장면(극적 상황 및 장치)
5. 전하려는 핵심 메세지
6. 감상과 총평

본문내용

1. 영화 ‘드라이브’ : 필모그래피
감 독 : 니콜라스 윈딩 레픈
출연진 :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드라이버 역
캐리 멀리건 (Carey Mulligan) 아이린 역
브라이언 크랜스턴 (Bryan Cranston) 섀넌 역
앨버트 브룩스 (Albert Brooks) 버니 역
오스카 아이삭 (Oscar Isaac) 스탠다드 역
론 펄먼 (Ron Perlman) 니노 역
제 작 : 미셸 리트박(Michel Litvak) 존 팰러모(John Palermo)
마크 플랫(Marc Platt) 지기 프리츠커(Gigi Pritzker) 아담 시겔(Adam Siegel)

<중 략>

대도시의 불빛을 뒷 배경으로 어두운 밤 범죄에 가담한 드라이버를 보여주며 영화는 관객에게 ‘이 영화는 누아르이다. 액션 스릴러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인상 깊게 본 장면은 영화 가장 마지막 부분 드라이버와 버니 로즈가 트렁크 앞에서 서로 칼로 찌르고 버니는 그 자리에 바로 죽고 드라이버는 차에 앉아있는 장면이다. 이 부분에서는 College의 ‘A Real Hero’라는 사운드 트랙이 깔린다. 그리고 조명은 영화 첫 장면 어두운 뒷골목이 아닌 해가 환히 비친 낮의 모습이다.
영화 첫 장면 : NightCall
영화 마지막 장면 : A Real Hero
*출처 : 영화 ‘드라이브’
개인적으로 첫 장면이 장르의 정석, 혹은 전형성이라 한다면, 마지막은 반대로 정석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것이라 생각했다. 누아르나 액션 스릴러가 어둠, 잔인함, 폭력을 사실적으로 그대로 보여주는 장르였다면 마지막에서는 칼로 찌르는 씬을 있는 그대로 관객에게 보여주지 않고 환한 햇빛의 그림자로 대체함은 드라이버가 냉혹한 킬러가 아닌 그는 그냥 Real Human being, 사운드 트랙의 가사처럼 단지 한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참고자료

· 서정남, 할리우드 영화의 모든 것, 이론과 실천
· 다음 영화 movie.daum.net
· 씨네21 www.cine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