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종과 언어현황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영국과 수도
2. 영국사회 인종 현황
3. 영국내 인종의 다양화
4. 소수인종 그룹의 특성
5. 언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영국은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이다. 이로 인하여 UK(United Kindom)이라고 한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최근에 북부의 스코틀랜드가 독립여부에 대한 투표를 하였을 만큼 민족간 통합에 앙금이 남아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본 보고서에서는 영국에 거주하는 인종에 대해서 알아보고 언어현황에 대해 추가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고자 한다.

II. 본론
1. 영국과 수도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 아일랜드를 포함하는 그레이트 브리튼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지역별 수도를 알아보면 잉글랜드는 런던, 스코트랜드는 에딘버러, 웨일즈는 카디프, 북아일랜드는 벨파스트이다. 각 지역별로 인구를 알아보면 잉글랜드가 5천만명, 웨일즈는 3백만명, 스코틀랜드는 5백만명, 북아일랜드는 1백7십만명이다.

2. 영국사회 인종 현황
영국은 최초로 이베리아 인으로 지칭되는 대서양 연안 구석기 인들이 정착하여 살았다. 이후에 대륙으로부터 선진기술을 지닌 켈트족이 정착하며 선주민과의 혼혈이 이루어졌고 브리튼 섬의 켈트화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후에 로마제국의 브리튼 정복 이후 소수의 로마인들이 건너와서 혼혈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영국은 역사적으로 켈트족과 앵글로 색슨족 등이 주류를 이루면서 형성된 국가이다. 하지만 영국 땅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영국은 외적의 침입을 많이 받았다. 특히 로마의 침입을 시작으로 북독일 작센 지방에서 건너온 앵글로 색슨족의 침입, 덴마크 지방의 데인 족의 침략, 북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건너온 노르만 족 등 다양한 민족의 침입을 받아 영국사회의 인종이 구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날 영국에는 켈트인, 로마인, 앵글로 색슨, 데인, 노르만 등의 여러 민족이 뒤섞여 복잡한 인종 구성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각 민족이 영국에 정착하기 시작한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주재원(2008), 영국 내 소수 인종과 커뮤니케이션 시장, 한국방송영산산업진흥원
· 두산유학센터 : http://www.doosanedu.com/ukregion
· 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EB.AF.BC.EC.A1.B1
· 참고데이터DB(2011), 선진국의 사회통합정책 : 경험과 시사점, 숫자표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