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콘텐츠 산업 전망

소개

2014 콘텐츠산업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한다

목차

1. 출판산업
2. 만화산업
3. 음악산업
4. 게임산업
5. 영화산업
6. 애니메이션산업
7. 방송산업
8. 광고산업
9. 케릭터산업
10. 공연산업

본문내용

1. 출판산업
출판산업은 기획 및 제작 디지털 환경 변화로 경쟁력이 저하되었다. 이러한 불황기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으로 장기 저성장, 저수익 시대에 맞춰 디지털 환경의 다변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경기 호전이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출판산업은 거시적으로는 불투명하지만 각자도생의 생존형 수익모델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출판콘텐츠’의 장점을 활용을 통하여 업그레이드된 시장지향적 콘텐츠를 증가 해야하며, 1인출판 즉, 자기출판(self-publishing)에 대한 가이드 또한 확산시켜야 한다.
복합 불황기, 디지털쉬프트(digital shift)에 따른 생존형 경영을 이루어야 한다. 모바일 유통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온라인 구매에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14~2015년은 전자출판의 글로벌화를 가늠할 중요한 시기이다. 교육용 전자책 콘텐츠 제작 및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디지털 싱글’ 형태의 전자책 콘텐츠 유통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비단 책만이 아니라 ‘소셜 리딩 커뮤니티’(social reading community) 을 통한 문화공관을 함께 공유하면서 SNS로 문화생활을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는 카페형 문화공간이 증가하고 있다.
독자 위주의 적극적인 소통 전략을 취해야 한다. 콘텐츠 향유의 방식이 많이 변화했다. 스마트폰 이용자 3,500만 명 시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디지털 열독이 증가하고 있으며, TV와 영화 콘텐츠와 공감되는 출판콘텐츠 소비가 증가 하고 있다. 자기만족을 중요시하는 '미래형 독자'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위기 시대에 더욱 빛나는 멘토형, 케어형 트렌드 콘텐츠가 증가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독자들의 가장 큰 약점인 지루함을 극복하기 하고자 그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비현실적 스토리텔링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2. 만화산업
만화산업은 계획 및 제작-디지털 플랫폼 웹툰의 글로벌 진출과 유료화 그리고 제 3지대를 향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는 웹툰 앱 일본어 버전을 출시하였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만화 해외진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