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고민, 상담, 인생, 기적, 시간, 소설, 인간

소개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 -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 책이었는데 다른 작품들은 또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고 얼른 또 다른 작품들도 읽고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읽었던 『시간을 파는 상점』 과도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 분위기는 나미야 잡화점이 훨씬 신비롭고 감동이 있었다. 자 이제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목차

1. 작가소개
2. 들어가며,,,
3. 신비한 우유 상자
4. 당신의 노래에 구원받은 사람
5. 나미야 할아버지의 유언
6. 하늘 위에서 기도

본문내용

1. 작가소개

1958년 오사카 출생.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변주하는 그는 추리소설 분야에서 특히 인정받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고등학교 때 우연한 기회로 추리소설에 매력을 느낀 히가시노 게이고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전작을 섭렵, 읽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소설 습작을 하기에 이른다. 대학에서는 전기공학을 전공해 졸업 후에는 엔지니어 일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작가가 되어 학원물에서부터 추리, 서스펜스,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경계가 없는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 곳곳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데뷔작이자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인 『방과 후』로 문단에 등장한 그는, 1999년 『비밀』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 상을,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주오코론 문예상을 수상했다. 데뷔 후 5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써냈음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소재, 치밀한 구성과 날카로운 문장으로 매 작품마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기묘한 이야기』, 『백야행』, 『비밀』, 『변신』, 『용의자 X의 헌신』 등이 있다.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방황하는 칼날』은 국내에서도 영화로 제작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2. 들어가며 ,,,

책 표지가 참 신비로운 느낌의 책이었다. 굉장히 유명한 소설이라 꽤 오래전에 구매했던 책이지만 4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에 나중에 시간 있을 때 읽어봐야지 하고 미뤄만 두면서 책을 펼칠 엄두가 나지 않았던 책이기도 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뭔가 따뜻한 이야기가 읽고 싶어져 드디어 이 책을 들게 되었다.
책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굉장히 가볍게 읽기 좋았다. 신비로우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내용이 챕터를 넘길 때마다 서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 책이었는데 다른 작품들은 또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고 얼른 또 다른 작품들도 읽고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읽었던 『시간을 파는 상점』 과도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 분위기는 나미야 잡화점이 훨씬 신비롭고 감동이 있었다. 자 이제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