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케이스

목차

1. 간호력
2. 간호 사정
3. 간호 과정
4. 분만과정기록지

본문내용

1. 간호력
김OO씨는 27세로 현재 38+2wks인 primi산모이고 임신 초기부터 본원에서 규칙적인 산전관리를 받고 있었으며 남편과 함께 산모교실에 참석하여 출산 과정 및 호흡법 등에 대한 교육을 들었고 10월 18일 false labor으로 본원에 내원한 적이 있음. 11월 6일 목요일 AM6시경에 show가 비쳤으며 이후 pain이 시작되고 PM1시경에 10분 간격으로 15~20초간 진통이 지속되어 남편분과 함께 내원함. PM3시부터 NPO를 시작했고 입원 시 V/S은 110/60mmHg, 36.4℃, 76회, 20회로 안정적이었고 내진결과 3cm 개대되어 있었고 태아 심박동수는 평균 분당 145~150회로 특별한 양상은 보이지 않으며 보통 정도의 강도임. 산모는 분만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 것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요통을 호소하며 분만 시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고 이전에 배운 호흡법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여 경직된 신체 모습과 표정을 보임.

<중 략>

수행
1.v/s을 매일 1시간 간격으로 check 하였다.
2.자궁의 수축 정도를 계속해서 사정하였다.
3.직접 마사지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손바닥으로 복부를 마사지 하도록 하였다.
4.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매 30~60분마다 자세를 바꾸도록 격려하였다.
5.대상자와 남편에게 분만 진행과 아기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계속 제공하며, 궁금한 것에 대하여 질문하게 하였다.
6.바깥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문을 닫도록 하였다.
7.대상자에게 수축동안 얕고 빠른 호흡을 하게하고, 수축 사이는 심호흡을 하도록 교육하였다.
8.자궁수축 사이에 마사지는 긴장완화에 큰 도움이 됨을 말하며 허리를 마사지 하도록 교육하였다.

평가
v/s을 매일 1시간 간격으로 check하였을 때 정상범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대상자는 손바닥으로 복부를 마사지 함으로써 불편감이 조금 완화되었다고 말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