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선진항만 칭다오항

소개

해외의 선진항만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국의 칭다오항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역할과 발전방향입니다.

목차

1. 항만의 선정이유
2. 칭다오항의 발달
3. 칭다오항의 현황
4. 국가 및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역할
5. 앞으로의 발전방향

본문내용

1. 칭다오항의 선정이유

수업 중 교수님께서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꺼내셨을 때 특별하게무슨 항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수업을 마치고 방에 앉아서 잠깐 동안 생각해보니 중국의 항만을 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무슨 항만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역시 우리나라 해운업계가 고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게끔 세계의 주요항만 중에서 대부분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그중에서 산둥성에 위치하는 칭다오 항은 한국의 주요 항구와 정기해운이 있는 교역의 중심지이며, 중국의 주요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연결된 내륙운송의 요충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인천항과 밀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올해 3월에 교류협약기사를 보고 확인했는데 컨테이너, 크루즈, 자동차, 저탄소 항만운영, 항만운영 경험 공유 등 5개 부문에서 협력을 맺기로 한다.
한중 FTA등 중장기적 항만운영 관점에서, 상호 최적화된 대응 및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해 간다는 방침을 담고 있다.

<중 략>

지도에서 원안에 위치한 다섯 지역은 환발해만 경제권으로 불리는데 베이징(北京), 톈진, 허베이성, 랴오닝성, 산둥성 등을 배후시장으로 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이 공존하는 경제권이다.
2012년 세계 무역 불경기가 지속되고 항구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 칭다오항은 의외의 광경을 연출하였다. 항구, 물동량, 컨테이너, 물동량, 대외무역 물동량 증가폭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며 전국 제2의 대외 무역 항구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해외기업의 최대 투자처이기도 한 이 지역은 21세기 중국경제를 이끌 최대 성장거점으로 부상하였다.
그중에서도 칭다오항은 이젠 중국 전체 도시중 경제력이 11위인 칭다오를 포함, 산둥성 전체의 관문으로서 산업발전에 향도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칭다오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데는 칭다오항과 함께‘보세구역’이 그 한축을 이루고 있다.
1992년 칭다오 남쪽 125만평에 자리한 보세구역은 외국기업들의 수출가공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조성된 자유무역구역이다.

참고자료

· 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