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구텐베르크 : 인쇄술

소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에 대하여 조사했음
또 직지심체요절과 비교한 내용도 포함함

목차

1. 구텐베르크로 정한 이유

2. 어떤 사람인가

3. 한 일(개발사)

4. 본격적인 인쇄술이 된 이유
1) 문자적인 이유
2) 민간개발

5. 끼친 영향

6.결론

본문내용

-구텐베르크로 정한 이유
수업시간에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이야기하면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 인쇄술보다 앞 선 조선의 직지심체요절이 있었고 그래서 구텐베르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인쇄술에 대해서도 궁굼했지만 구텐베르크란 사람 자체도 어떤 사람이고 어떤 영향을 끼친 사람인지 더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 어떤 사람인가
구텐베르크(Johannes Gensfleisch zur Laden zum Gutenberg)[1398경~1468]는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귀족출신이고 어머니도 유복한 집안 출신이여서 경제적으로는 부유했다. 그의 집안은 대주교 밑에서 돈을 찍어내는 금속 세공 관리로 일해서, 구텐베르크는 금속 세공 기술과 지식을 익혔다. 1434년에는 고향을 떠나 스트라스부르로 가서 본격적으로 인쇄술을 연구했다. 금 덩어리를 문양이 새겨진 펀치로 치는 방식으로 동전을 만들어냈다. 또 같은 방식으로 인쇄용 금속활자를 나무틀에 하나하나 심는 방식을 고안했는데, 한 글자만 틀려도 판 전체를 갈아야 하는 기존의 목판인쇄와 달리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이동식 금속활자는 굉장히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이었다. 조사 하다보니 구텐베르크는 처음에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가족의 하던 일에 영향을받아 지식과 경험을 쌓고, 금 세공업자로 일을 하다가 금속 활자 인쇄술로 발전 시킨 것 같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학자들이 독일의 구텐베르크를 근대 인쇄술의 아버지로 보고 있다고 한다.

– 한 일(개발사)
구텐베르크는 활자를 만들기 전에 마인츠의 조폐국(주화를 찍어내거나 귀금속 세공)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글자를 거꾸로 새겨 철판에다 찍어 형틀을 만들고 그 위에다 철로 만든 주조기를 덧씌워 납과 안티몬, 주석 합금을 부어 주조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이 방식은 철로 형틀 및 주조기를 만든 덕분에 수천번 주조해도 모양과 크기가 일치했고, 형틀이 망가져도 펀치로 언제든지 형틀을 다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유용했고,

참고자료

· 없음